MS 4분기 실적, 우려대로 노키아 휴대폰 사업 인수가 악영향
Shira Ovide, wsj.com

Bloomberg News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노키아 휴대폰 사업 인수에 따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첫 성적표가 나왔는데, 우려했던 데로 성적이 저조했다.22일(현지 시각) MS는 노키아 사업 인수 여파로 4분기(4~6월) 영업이익이 약 7억 달러 하락했다고 설명했다(노키아 인수에 따른 휴대폰 부문 영업손실 6억9,200만 달러). 올 4월 MS는 노키아 휴대폰 사업 부문을 70억 달러가 넘는 금액에 인수한 바 있다.노키아 인수 여파를…

노키아라는 썩어가는 열매를 먹은 MS의 독이 이제야 퍼지고 있는 것 같다.

판매량 기준으로 마소는 루미아를 520만대 팔았는데 애플은 아이폰을 같은 기간 3500만대를 팔았다고. 3위 자리는 충분하지만 다른 두 경쟁자를 따라잡기엔 좀 많이 늦지 않았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