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은 배터리가 상당히 오래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5800의 배터리를 연금술사에서 정확하게 묘사하였습니다.”낙타란 주인을 배신하는 동물이라, 지친 기색 없이 걷다가 사막 한 가운데에서 주저 앉아 버리지.”5800 배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막의 낙타처럼 오래는 가는데, 문제는 지친 기색이 없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확확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요. 한 마디로 배터리 표시가 정확하지 않습니다.Battery Life라는 어플은 시스템 더 읽기
Apple
주머니속에서 음악 컨트롤 – DzMusicKey
최근 Ovi스토어의 상당 수 어플들이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태에 따라 제 심비안 생활에도 최대의 어플 시련을 맞고 있습니다. 유료 결제를 위한 준비 과정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현재로서는 유료 어플도 안보이고, 심지어 무료 어플 중에서도 뭔가 법규와 안맞는 어플들(이라고 해도 트위터 어플들이 떄로 사라진건 이해가 안됩니다)이 다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그러다 최근 Symbian 더 읽기
최근 5800 사용기(?)
최근 세팅이 조금씩 변경되어 공유 목적 & 메모 목적으로 적어봅니다.(원래 이 블로그 포스팅 컨셉이 그랬는데..)1. 홈스크린은 N97 홈스크린..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오렌지 쓰나미를 N97 홈스크린과 비슷하게 만든 것입니다. 사실 오렌지 쓰나미 자체가 N97 홈스크린 스타일이랑 매우 비슷하지요. N97의 홈스크린은 본래 심비안^2의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심비안^3에서도 비슷한 홈스크린이 쓰이고 있어서 테마만 맞춰주면 더 읽기
우분투와 5800을 테더링하는 세가지 방법
요즘 아이폰과 컴퓨터를 이용한 무엇무엇 같은 글이 인기라-_- 5800과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유행에 동참하고자(?) 그동안 미뤄두었던 포스팅을 작성합니다.테더링은 스마트폰의 중요한 용도 중 하나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장점을 다른 기기도 이용할 수 있게함으로서 스마트폰의 한계를 무한히 확장시킬 수 있지요. 이동성이 좋은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같은 기기와 스마트폰의 조합은 그 더 읽기
우분투 10.10에서 바뀌는 것들
예전 글에서 이미 10.10에서 바뀌는 것들 을 포스팅했었습니다만, 그건 사실 우분투 10.10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 블로그의 글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번역하는 수준이었고, 제 글이라고 부를 수도 없었는데다 RSS 업데이트를 새로 하기 위해 다시 써봅니다. 이번에는 사용을 바탕으로 쓰는 것이니 더 정확하고 쓸 이야기도 많을 것 같습니다.이번 우분투 10.10의 코드 더 읽기
크롬의 이미지 렌더링
사실 저는 크롬을 주 브라우저로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파이어폭스가 손에 익은데다가 주로 사용하는 확장 기능들이 크롬에서는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 초의 속도의 차이가 있지만, 저한테는 크게 중요할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그리고 개인적인 구글에 대한 불안 심리도 작용합니다)그런데 얼마전에 올린 포스팅을 보다가 파이어폭스와 크롬의 더 읽기
우분투용 사전 프로그램 Goldendict
우분투에서 쓸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 중에 Stardict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느 중국인 개발자가 만든 사전 프로그램인데 사전 데이터만 있다면 어떤 사전이든 쓸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아 인기가 높습니다. 윈도, 리눅스, 맥은 물론이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심비안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심비안에서는 S60dict라는 이름입니다.) 특히 한글 사전 프로그램이 척박한 리눅스와 더 읽기
불편한 자리 탈출 장치(?) The Desguiator
화면속에 인상 쓴 남자가 말하듯, 불편한 자리에서 전화가 울려서 탈출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The Desguitor는 바로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위 그림처럼 사용 방법이 만화 같은 그림으로 묘사되어있어서 친절합니다.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에서 ACTIVATE를 클릭하여 활성화합니다. 그런 다음 주머니에 넣고, 전화가 울렸으면 하는 순간 주머니를 가볍게 두번 두드립니다. 더 읽기
기대하고 있는 단 하나의 스마트폰, Nokia N9
전 사실 5800을 쓰고 있기 전부터 노키아를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심비안이 무엇인지 관심도 없던 시기였지만, 바로 N900에서 쓰고 있는 마에모라는 플랫폼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누워서 N900(혹은 N810)으로 리눅스용 게임인 Numpty Physics나 Tux Racer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외쿡인들의 모습을 보며 상당히 부러웠습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있는 리눅스용 게임과 프로그램을 더 읽기
맥북 에어를 닮고 싶었던 Xnote X300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는 P1510의 디스플레이가 거의 사망 직전에까지 이르러서-_-;; 아버지께서 휴대용 컴퓨터로 사셨다가 안쓰시는 이 녀석을 하사 받았습니다. 이 녀석도 사실 제 추천으로 사신건데 왜 안쓰고 계셨는지 의아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우분투를 설치하면서 왜 안쓰고 계셨는지 이해했습니다. 일단 이 노트북으로 말하자면 Xnote의 미니 노트북 제품군에서 플래그쉽 모델로 나온 울트라씬 노트북입니다. 얇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