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Wi-Fi Tips from Former Apple Wi-Fi Engineer – The Mac Observer
Alf Watt, former Apple Wi-Fi engineer and creator of iStumbler, joined us on this week’s Mac Geek Gab 509 to talk all things Wi-Fi. The episode contains a bunch of juicy Wi-Fi tips and I highly recommend you give it a listen, but we figured we’d take a few of our favorite tips and list them here for you.
전직 애플 무선랜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Wifi 팁. 국내 기사도 번역이 잘되어있는 것 같다.(http://ppss.kr/archives/24346)
요약하자면,
1. 무선랜 SSID를 같게하기. 여러개의 무선랜 공유기를 갖고 있을 경우 SSID를 같게 해두면 신호가 가장 센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2. 좁은 공간에 여러개의 무선 공유기가 있을 경우 출력을 낮추기. 한정된 공간에서는 전파의 세기를 낮추는 것이 속도에 도움이 된다고. 사람이 혼잡한 곳에서 사람들이 각자 큰소리로 떠드는 격이라고 보면 될듯.
3. 2.4Ghz에서는 채널 간격을 20Mhz로 사용할 것. 5Ghz 무선랜을 쓴다면 상관 없지만 한국에는 대부분 802.11bgn 규격의 무선랜이 많이 쓰이고 이런 공유기들은 대부분 2.4Ghz 대역만 쓰기 때문에 20Mhz로 설정하는게 나을 것 같다.
4. 무선 안테나의 방향을 직교하도록 할 것. 최근 공유기는 아무리 저렴해도 안테나가 한개 이상 달려있는 MIMO를 지원하기 땜에 이럴 경우 안테나의 방향을 직교하도록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최근 맥북의 경우 안테나 방향이 (ㅡ) 방향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듯.
갠적으로 이중 1번 팁은 원래 글쓴이의 의도와 다르게 크게 도움이 되었다. 지금까지는 에그의 SSID를 집 무선랜과 다르게 하고 있었는데 이렇다보니 집에 들어와서 에그 끄는걸 잊어버리면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 맥북이든 셋 중 하나가 에그 신호를 끝까지 잡고 있으면서 에그 배터리를 잡아 먹는다. 기기가 신호를 계속 쓰고 있으니 에그가 자동으로 절전 모드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집에서 쓰는 무선랜과 SSID를 갖게 해놓으니 집으로 오면 세가지 기계 모두 신호가 더 센 집 무선랜을 우선으로 잡아버리기 때문에 에그에 연결된 기기가 없어서 일부러 끄지 않아도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