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쓰는 형태 중에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은 “후면 카메라"였다. 스마트폰 같은 컴팩트한 디바이스에도 좋은 카메라가 달리는 세상인데 대체 아이패드로 사진을 왜 찍을까? 근데 어제 어머니가 내 아이패드로 카메라를 찍어보시곤 "사진이 매우 잘나온다"며 감탄을 하셨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의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정도로 아이폰보다 더 떨어지고 심지어 어머니가 쓰시는 더 읽기
트위터에서 저를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블로그에는 뒤늦게 지름신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지름 신고 할 때만 텀블러에 들어와서 포스팅하는 것 같네요 ㅠㅠ 꽤 긴시간의 고민 끝에 아이패드 미니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아이패드 미니가 아니라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미니를 보면서 레티나가 아니라는 이유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레티나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