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0일은 최초의 우분투 버전인 4.10이 릴리즈된지 7주년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제가 우분투를 처음 접한 버전은 6.10이었으니 어느덧 제가 우분투를 쓴 것도 5년이 넘었습니다. 우분투도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다보니 어느정도는 사용자층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주변을 보면 LTS 사용자도 많고, 우분투를 정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우분투 7주년을 맞이하여 우분투의 인터페이스 더 읽기
우분투에 AirVideo Server 설치하기
아이팟을 사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AirVideo였습니다. AirVideo는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을 아이폰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어플로 인코딩이랑 아이튠즈 동기화가 번거로운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어플입니다. 넷상에서도 한번 유행이 휩쓸고 지나갔었죠.AirVideo는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을 아이폰으로 보게 해주는 어플이지만 실제로 그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은 더 읽기
아이팟 터치 4.5세대 사용기
제 핸드폰(5800)은 2009년 12월에 들여왔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2년 째로 접어들고 있지요. 5800은 그 자체로 훌륭한 기기이고 저도 그동안 이 녀석을 아쉬움 없이 써왔지만 이제 슬슬 세월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ARM11 432Mhz에 128램, 그리고 이제 생명이 꺼져가는 심비안이라는 운영체제.. 더이상 쓰기엔 무리가 있었죠. 해서 이번에 아이폰5가 나오면 아이폰5로 넘어가자며 벼르고 더 읽기
오랜만에 스샷
Bye, Steve.이렇게나마 개인적으로 추모해봅니다.
Trine
결국 Humble Frozen Synapse Bundle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지르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번에 지름신이 들게된건 Trauma라고 하는 어드벤쳐 게임이었는데 어째 게임들은 Frozenbyte Bundle에 있던 게임들이 더 재밌어 보이네요.(Trauma는 생각보다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_-)위 스샷의 게임은 Trine이라는 게임으로 판타지 액션 장르입니다. 3D지만 무려 횡스크롤 게임이네요. 광원효과라든지 구현할 수 있는 온갖 3D 효과가 다 더 읽기
Steve Jobs
당신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었을 것입니다.진정한 내 인생의 영웅이라 불러도 좋을 사람.편히 쉬세요.Now may not be here if you won’t be.I can call you true my hero. Rest in Peace.P.S 당신이 없을 IT 세상이 벌써부터 지루하게 느껴지는군요.P.S I feel bored in IT world without you. No one wants to die. Even 더 읽기
맥용 오픈오피스(libreoffice) 다듬기
맥에는 페이지나 키노트라는 걸출한 생산성 도구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MS 오피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능들을 갖추고 있지요. 저도 키노트와 페이지를 잠깐 써봤지만 정말 직관적인 작업이 가능했습니다.(물론 그 ‘직관적인’ 작업을 하기 위해 제 경우엔 학습이 필요했습니다만..)하지만 페이지나 키노트는 맥 앱스토어에서 19.99 달러에 팔고 있는 유료 앱입니다. 저 같이 라이트한 문서쟁이에겐 조금 비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