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애플은 많은 이들의 증오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물론 원래 잘난놈은 잘난대로 힘든 법입니다. 시기하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_- 하지만 그와 더불어 애플이 욕을 먹는 대부분의 이유는 잡느님의 기상 천외한 언행과 폭풍 비난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의 비합리적인 행태들 때문이겠죠. 그래도 애플이 잘나가는건, 그만큼 잘 만들기 때문입니다.(최근의 아이폰4는 품질에 대해서 아쉬움이 조금 있긴 더 읽기
우분투 10.10에서 Adhoc 연결이 되지 않을 때
노트북을 우분투 10.10으로 올리면서 저에게 발생한 가장 큰 문제는 joikuspot과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5800에서 요긴하게 쓰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joikuspot(무선랜 핫스팟)인데 노트북에서 5800에 연결하려고 하면 무선랜 연결이 끊어지면서 무선랜 장치가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재부팅하기전에는 무선랜을 아예 쓸 수가 없습니다.이것은 비단 joikuspot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무선랜 핫스팟, 기타 더 읽기
우분투용 트위터 클라이언트 Hotot 트레이 아이콘 수정하기
리눅스에서 트윗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 Gwibber를 사용하는 것이죠. Gwibber를 통해서 트윗하면 API 이름이 우분투로 나오기도 합니다. 어떻게보면 우분투 자체가 트윗 어플일지도 그렇지만 Gwibber의 사용성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숨겨놨다가 다시 나오도록 하는 속도도 느리고, 이미지 전송 기능도 없지요-_- 그래서 대신 Yoono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읽기
우분투에서 스팀(STEAM) 실행하기
예전에 Phoronix라는 사이트에서 리눅스용 STEAM이 준비중이며 가을 중에는 릴리즈될 것이라고 전망했었습니다. 실제로 스팀은 맥OSX용 발매를 시작으로 윈도 의존성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예전에는 IE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여 사이트를 렌더링했었는데 요즘은 내장 된 웹킷 엔진으로 구동됩니다. 또한 Direct 3D로만 제공되던 소스 엔진이 맥OSX에서는 OpenGL로 구동됩니다. 말하자면 지금 당장 리눅스용으로 출시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더 읽기
노키아는 심비안을 포기하지 않는다
최근 노키아가 심비안을 버린다는 괴소문이(이 괴소문의 진원지는 클리앙의 최완기님과 서울신문의 이지성 기자시죠^^) 떠돌면서 익뮤를 “아직도” 쓰고 있는 저를 측은하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심비안을 쓰고 계시니 힘내세요 라는 이야기도 꽤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제 다음 스마트폰 선택 라인에 N8이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그 분들의 표정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N9가 더 읽기
네이티브로 훨씬 빨라진 오페라 미니 5.1 beta
전통적으로 스마트폰 브라우저 시장의 강자는 오페라였습니다. PC에서는 IE, 파이어폭스, 크롬 등에 밀려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오페라지만, 일찍이 모바일 시장으로 눈을 돌린 덕분에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에서는 계속 1위를 달리고 있었죠. 최근에는 iOS의 사파리에 밀려서 1위와 2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_-(현재는 1위)482와 달리 오페라는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