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질렀습니다.

드디어 극악의 배터리 성능과 극악의 터치감을 자랑하며, 반쪽 멀티미디어 폰의 위용을 보여주며 저에게 스마트폰의 갈망을 실컷 키워주었던 디스코폰(KH6500)과 이별하고 요즘 한창 광고하고 있는 노키아 익스트림 뮤직 5800(해외에서는 Tube라고 부르더군요)을 질렀습니다.요즘 대세는 당연히 아이폰이지만 =_= 전 아이폰을 살만한 돈이 없고, 평소에도 애플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지라 구매 대상에서 제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오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