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도 아무거나 못쓰는 아이팟 셔플

예전에 애플이 실패를 향해 달려가던 때 키보드와 마우스마저도 애플에서 만든 제품이 아니면 맥에서 쓸 수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맥킨토시는 출시초기 IBM의 PC를 압도하는 스펙을 자랑했지만 돌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란 “워드와 페인트와 MS워드와 맥페인트 뿐”이었다고 하죠. 결국 엄청나게 좋은 스펙을 가졌지만 ‘중요한 가치’를 잊어버린 “고철” 맥은 IBM+Windows라는 PC에게 역전패를 당하게되고 20년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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