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리눅스 커뮤니티에 회의가 느껴지네요.

물론 모든 분들이 다 그렇지 않다는 건 저도 잘 압니다.그렇지만 방금전의 일은 상당히 불쾌하군요.리눅스 커뮤니티의 몇몇 분들은 자신의 지식에 대해 상당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그게 지나쳐서 “모르면 닥쳐라”라는 분위기를 형성한다는거겠죠.일단 잘못알고 있는 지식에 대하여 지적해주는 건 좋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어야 하는거겠죠.그런데 이 예의라는걸 자기가 알고있는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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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MAC버전 출시 임박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패키지에 보면 타블렛 PC를 이용해서 필기를 할 수 있는 원노트라는게 있습니다. “오피스2003에서 새로운 것은 원노트 뿐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원노트는 마소 제품답게 기능이 많지만 초 무겁습니다. 특히 저사양인 제 PC에서 필기를 하다보면 CPU과부하로 장시간 시스템이 다운되버리기도 합니다-_-;;그래서 대안이 되는 것 중 하나가 Evernote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에버노트는 가벼움이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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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vs. 우분투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긴 한데 카테고리가 말해주듯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내용이니 공격하지는 말아주세요-_-요 며칠동안 윈도로 돌아갈까 하는 고민을 정말 심각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요 며칠전 여자친구님 노트북을 봤는데.. 윈도 비스타가 보여주는 그 세련됨이란.. 저를 충분히 매료시켰습니다. 재미나고 화려한 compiz와는 또 다르게 비스타의 Aero는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더군요.또 요 며칠간 네이트온 파일 전송이 더 읽기

오랜만에 compiz 번역 재개해봅니다.

ㅋㅋ 제 메인 블로그(어디가 메인인지는 가끔 헷갈리지만)에도 써놨지만 시험도 끝났으니 compiz 번역을 재개해보렵니다. 그동안은 시험 핑계로(사실 번역할 시간정도도 없던건 아닌데) core 이후론 거의 참여를 안해서 지역화 팀에 이름이 올라가있는것 자체가 민망했거든요-_ㅜcompiz가 어느새 0.7.0 이 출시되었습니다-_- 새로운 플러그인도 많아졌고.. 몇가지 플러그인은 extras에 들어오기도 헀고..덕분에 번역이 몇가지 추가되었습니다. -_- ccsm쪽에도 15 단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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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쓰기

현재 리눅스에서 블루투스 장치는 Bluez라고 하는 리눅스용 블루투스 스택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윈도에 있는 블루소레일이나 도시바 블루투스 스택 보다 훨~~~~씬 떨어집니다만(윈도XP의 기본 블루투스 관리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리눅스에서는 유일무이한 블루투스 스택이니 어쩔 수 없지요.ㅠㅠ 저도 우분투에서 가장 아쉽고도 아쉬운 부분이 바로 이 블루투스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이 부분은 해결되지 않네요.블루투스 헤드셋 부분에서는 더 읽기

봉인 해제

2008년 들어서 봉인에 들어갔던 이 블로그도(정말?-_-;) 오늘 3월 1일을 기해 모든 봉인이 해제 되었습니다.왜냐면..이제 그 지긋지긋한 시험이 끝났거든요^^!결과야 어떻든 이제 속이 막 후련합니다.. 정말 이거때문에 2년을 골썩었다는..이제 이 블로그와 함께 감추어둔 삽질본능을 일꺠워볼까 합니다^^그동안은 뭐였냐면.. 동면이었죠-_-ㅋㅋㅋㅋㅋ(이게동면이면..-_-;)어쨌든 새기분으로 개강도 하고, 삽질도 하고..^^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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