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맞이 걷기

연휴가 시작한 이후 하루 10km 걷기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냥 산책 겸 돌아다니는건데 어쩌다보니 하루 10km 씩 걸어다니고 있네요.

여기저기 쏘다니며 추석 연휴로 한산해진 서울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도 비도 오지 않아서 걷기 괜찮은 날이었죠.

집 근처를 걷다걷다가 오늘은 관악산 쪽으로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좀 걷다 보면 관악산 휴게소가 나옵니다. 처음엔 이름만 휴게소인가 싶었는데 실제로 휴게소처럼 푸드코트도 있고 휴게소 음식도 파는 곳입니다. 아무리 산 아래라고 하지만 서울 안에 휴게소가 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관악산 온 김에 유명한 모 대학도 한번 가보고…

근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정작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 _-;;

산책의 장점은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운동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동네가 워낙 산으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그냥 대충 걸어도 산책 코스에 산을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연휴 이틀동안 어쩌다보니 3만보 가까이 걸은 것 같은데 (…) 내일은 연휴는 연휴답게 좀 쉬면서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