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4.04 최근 스크린샷


최근 책을 써야한다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우분투 본연의 Unity환경으로 돌아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니티는 11.04 이후로 모양, 사용성 그 어느것 하나 마음에 안들어서 거의 안쓰고 있었는데 최근 Unity 많이 이뻐졌더군요.(물론 Numix 테마의 힘입니다.)사용성 또한 많이 개선되어서 그동안 쓰고 있던 그놈 클래식(그놈 플래시백)에서 Unity로 완전히 이주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놈 클래식 환경을 버릴 수는 없을겁니다. Compiz를 마음대로 갖고 놀 수 있는 환경도 이젠 그놈 클래식 밖에 안남았거든요 ㅠㅠ덧. Unity 환경에서는 CompizConfig Settings Manager를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Compiz가 잘못 꼬이면 초기화하는 방법이 매우 까다로운데다 Steam에서 실행되는 게임 등의 퍼포먼스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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