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서 11장 9절(10판)


모질라서는 모질라 제품들엔 모두 들어있는(송버드도?) 유명한 이스터에그입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모질라의 말씀을 풀이해보겠습니다(응?)맘몬이란 2.0때도 알았지만 바로 대악마(모질라에겐) MS를 뜻합니다. 맘몬이 잠들었다는 것은 윈도 비스타와 IE7로 인해 약간 주춤거리는 현 상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짐승이란 역시 파이어폭스나 썬더버드, 씨몽키, 송버드 등 동물의 이름으로 이루어져있는 모질라재단의 프로그램들을 나타냅니다. 이 녀석들이 다시 태어나 온 세상을 뒤덮고 군대(유저들)를 이루어 세계를 지배합니다.그리고 교활한 여우(파이어폭스)가 소출(=_=이건 잘 모르겠습니다)을 태워버리는(Fire) 군요.신성한 언약이란 무엇일까요? 일종의 웹표준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용자들을 말하는 것일까요? 신천지(Gran Paradiso)를 이루어 짐승과 그 자식(extension 혹은 파생된 프로그램..)들이 그 말에 따른답니다.그리고 맘몬(MS)이 후에 다시 깨어났으나,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제 아무도 없군요.=_=;;이 이스터에그는 파이어폭스 주소창에 about:mozilla 를 치면 나옵니다.덧. 개멍님이 알려주신 모질라의 위키 페이지에 있는 풀이를 번역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_-ㅋㅋ”Mammon” is again

Internet Explorer

,which “slept” for the 5 years between releases. The “beast reborn”refers to Firefox, which gained supporters who self-organized through

Spread Firefox

, and undertook publicity for the browser, taking out an advertisement in


The New York Times


and making a crop circle shaped like the Firefox logo. The “cunning offoxes” is a direct reference to Firefox’s name. The “new world” refersto modern, standards based dynamic websites and open sourceapplications. The latter half of the passage links to the Mozilla Manifesto and the about:Mozilla newsletter, and describes

Internet Explorer

as a follower.


[9]


Additionally, this quote from the 10

th

edition, an allusion to the Mozilla Foundation’s 10th anniversary during the Firefox 3 development cycle.


[10]


“마몬”은 Internet Explorer 입니다. 5년간의 릴리즈 사이에 “잠들었”지요. “짐승”은 파이어폭스를 뜻합니다. Spread Firefox를 통해 스스로 조직된 Supporters의 지지를 받고 있지요(군대를 이루리라). 그리고 파이어폭스는 브라우저의 대중성을 얻었고(세상을 뒤덮고),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실었고(이 시대를 휘어잡고;이 “시대”의 times와 신문 Times는 같은 철자네요), 파이어폭스 로고 같이 생긴 농작물의 원을 만들었습니다(소출을 불태워 없애버리는 도다). “교활한 여우”는 직접적으로 파이어폭스의 이름을 언급합니다. “신천지(new world)”는 새롭고 표준이 기반이 된 역동적인 웹사이트와 오픈소스 어플리케이션을 의미합니다. 이 글의 중후반은 Mozilla Manifesto와 about:mozilla 뉴스 레터를 링크하고 있으며(이 링크는 보이지 않는군요-_-;), Internet Explorer를 “따르는 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10판”은 파이어폭스를 개발하는 동안 맞이했던 모질라 재단의 10주년 기념일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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