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문득 아이패드 날씨 앱을 보니 최고 온도가 제 정신인가 싶은.. 그런 온도였네요. -_-;;
이런 날씨에는 아무리 힘들고 어쩌고 해도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게 됩니다. 이런 날씨에도 누군가는 밖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무사히 살아왔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퇴근 쯤에 내리기 시작한 폭풍우 때문에 아주 잠깐 가시긴 했지만 내일도 오늘만큼은 아니어도 비슷하게 덥다고 하니.. 다들 무사히 여름 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