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Wine때문에 머리에 쥐가 났습니다.웬지 모르게 Wine으로 대부분 다 할 수 있는 것 같음에도 드는 뭔가 찝찝함…가상머신보다 Wine이 더 쓰기 편한데도 드는 찝찝함…그 원인이 뭔가 했었는데 두가지였습니다.1. 다시 Wine을 쓰면서부터 윈도에서 쓰던 신경(언인스톨해도 파일이 다 없어졌는지 C:를 열어서 재 확인 한다든지,레지스트리에 대해 점점 신경이 써진다든지,일일이 시스템 감시 창을 열어서 프로세스를 감시한다든지..)을 쓰면서부터 윈도 쓰는 느낌으로 다시 되돌아갔다는것..-_-;;2. 불안정성.. 어제 윈도용 네이트온으로 창을 4개 띄워놓고 대화하다가 컴터가 나가버렸습니다(…) 더 황당한건 그 이후 재부팅시마다 홈폴더의 권한이 변경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더군요.($HOME/.dmrc 의 권한이 변경되었다고 나오는데.. Wine과 무슨 상관인지-_-;) 홈폴더 권한창을 보니 그룹, 기타에서도 제 홈폴더를 읽고 쓸 수 있는 권한이 지정되어있더군요-_-;; 그래서 저만 읽고 쓸 수 있도록 다시 바꿨습니다.(물론 이 컴퓨터의 계정이라곤 루트 계정도 없이 제 계정하나밖에 없습니다만 에러가 보기 싫어서-_-;;)생각해보면 7.10을 쓰면서 네번정도 포맷했었는데, 그중 세번이 직간접적으로 Wine이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네이트온 다운과 저 에러메시지를 경험한뒤 다시 버박을 깔고 말았습니다. 역시 버박을 설치하니 다시 정신적 평화가(…) 역시 잠깐 쓰기엔 좋지만 뭔가를 주력으로 돌리기엔 아직 제 컴퓨터의 성능이 Wine을 못따라가네요.-_-Wine을 통해 바이러스에 걸린 사례도 있다고 하고(물론 Wine 관련 파일만.. 커널까지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전 그냥 버박이 더 취향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윈도의 것은 윈도로.. 리눅스의 것은 리눅스로..-_-정말 Wine은 리눅스 유저들에게 희망을 줌과 동시에 머리에 쥐도 나게 해주는 어플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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