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Toy Talk~!
나폴레옹은 프랑스보다는 이탈리아에 가까운 코르시카섬 사람입니다. 나폴레옹이전에는 코르시카섬 사람들은 프랑스 본토로부터 촌 취급이 아니라 다른 민족으로 취급받을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은 수입까지 하는 프랑스 사람들인지라, 나폴레옹을 “진정하고 위대한 프랑스인”으로 받아 들여준 것이죠~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이 있습니다. “내 상대성 이론이 진짜라면 프랑스인들은 나를 프랑스인이라 할 것이고, 독일인은 나를 독일인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내 상대성 이론이 가짜라면 프랑스인들은 나를 독일인이라 할 것이고, 독일인은 나를 유태인이라고 할 것이다.”
한일합방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저격하고 난 다음에 이루어졌습니다. 오히려 이토 히로부미는 한일 합방을 반대했습니다. ‘일본은 아직 다른 나라를 경영할 힘이 없다’는 이유였죠. 이토에게는 한일 합방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반발이 심해질것이라고 예상하고 반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침략의 원흉임은 틀림 없고, 또한 언젠가는 한일합방에 찬성했을 것이므로, 안중근의사의 행적은 위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짧지만, 만세일계. 건국이후로 한번도 왕이 바뀐적이 없다고 하네요. 125대째 왕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임나 일본부 설을 주장하는 일본이 가장 큰 근거로 내세우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는 그렇게 강했던 나라도 아니고, 더군다나 일본과는 전혀 관련없는 나라라고 하네요.
중국 민족이라고 우기는 한족의 역사는 반이하도 안됩니다. 통일 왕조는 몽고족의 원나라, 만주족의 청나라. 그 뿐만 아니라, 중국 분열의 역사를 보면 북조, 오호16국 등 이민족의 왕조가 무수히 많습니다. 사실 중국이 소수민족을 중국인으로 인정해주는 이유는 안그러면 자기들의 역사는 무려 1000년 정도가 송두리째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고구려사 분쟁의 이면에는 ‘자랑스러운 한족의 왕조’ 당나라를 수도까지 공격해왔고, 황제의 한쪽 눈을 멀게한 ‘대단한’ 나라가 중국이 아닌 ‘외국’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중국의 자존심도 걸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가장 콤플렉스가 되는 부분입니다. 일본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토기 야요이 토기가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토기가 아니었다면, 일본의 역사의 시작은 훨씬 뒤가 되었을겁니다. 이러한 콤플렉스 때문에 일본인들은 과거사를 이야기하는 걸 제일 싫어한다고 하네요.
주로 일본과 중국으로 집중된듯한..ㅡㅡ;;나중에 보완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