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3년 2월 27일2023년 6월 26일 글쓴이 떠돌이 도인 : 도를 아십니까. 떠돌이 : 모릅니다. 도인 : 조상께서 복이 많으신 관상입니다. 떠돌이 : 그래서인지 저는 복이 별로 없나 봅니다. 도인 : 기나 복은 참 많은 분인데 그것을 감추고 날을 세우고 있군요. 아무리 강한 자석이라도 보따리에 쌓아두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떠돌이 : 그래도 자성이 유지됩니다. 도인 : 어찌하여 그리도 사람에게 선을 그어두십니까. 떠돌이 : 저는 친구들한테도 선을 긋습니다. 이 글 공유하기:FacebookXMastodon인쇄전자우편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