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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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올렸었는데.. 다시보니 이 테마에 또 꽂히더군요-_-;; 그래서 저번 때 장장 세시간의 삽질을 하다 실패한 기억을 뒤로 하고 새롭게 도전 했습니다.이번에는 지난 번과는 달리 xfce용 테마인
aufkleber
테마를 바탕으로, GNOME에 맞도록 빈칸을 채워 나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빈 부분은 아이콘 내부에서 파일을 복사해 쓰거나 맥OSX 용 테마인 Sticker에서 빈 부분을 조달하여 채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니 생각보다 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빈 부분도 많이 보입니다 =_=이렇게 하여 어느 정도는 완성했습니다=_=a
원작 아이콘 셋에서도 맥에서 쓰는 어플 외에는 대부분이 비어있어서 고생하긴 했지만, 어쨌든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성공 한 것 같습니다.문제는 배포를 하고 싶은데 라이센스 문제가 좀 많이 걸릴 법한 아이콘 셋이 되었다는 것입니다=_=;;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배포 할 때 이 모든 아이콘의 저작권은 David Lanham과 aufkleber 아이콘 제작자에게 있다고 밝히면 좋을까요?=_=;;) 아니면 Somatic 아이콘 제작자처럼 David Lanham에게 메일을 보내거나(auflkleber 제작자에게도 마찬가지..)..
어쨌든 일단 분위기는 살아나네요^^덧. 어째 제 바탕화면은 이제 윈도우즈도 아니고 맥도 아닌 바탕화면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도 이게 더 좋습니다ㅋ덧2. 갖추지 못한 아이콘 몇가지 더 추가했습니다.
오픈오피스 Writer, Impress, Calc, Draw를 비롯해서 Xchat, Bitorrent Transmission, 사전(Stardict도 포함), 네이트온 메신저, 에볼루션메일, 그놈의 눈(이미지 뷰어), Skype 등등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대량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덧3. 원 저작자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이제 마음 놓고 배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