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갠적으로 일본판 엔딩보다 투니버스판 엔딩을 좋아한다.

그리고 번안한 제목도 좋아한다. 원래 제목은 행복장의 족제비. 행복장은 원룸(?) 아파트 이름인데 발음상 “행복한 족제비”도 된다.

투니버스 판에서는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의 이름이 “행복한 세상”(e-편한 세상이란 아파트 이름에서 따온듯.) 중의적인 의미도 살리고 일본 판보다 더 넓은 의미의 행복감이 있는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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