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이틀차, 결국 우려했던대로 감기 몸살에 걸렸다. 온도 상으로는 파리랑 비슷했는데 확실히 11월 중순 런던의 추위는 무시할게 아니었다. 낮이 짧아서 그런걸까? 파리랑 같은 기온이어도 꽤 추웠다. 거리를 다녀보니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휴지를 들고 다니고 있었다. -_-;; 과연 런던.. 아픈 몸을 이끌고, 그래도 계획된 일정대로 수행하기 위해 약 기운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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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이틀차, 결국 우려했던대로 감기 몸살에 걸렸다. 온도 상으로는 파리랑 비슷했는데 확실히 11월 중순 런던의 추위는 무시할게 아니었다. 낮이 짧아서 그런걸까? 파리랑 같은 기온이어도 꽤 추웠다. 거리를 다녀보니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휴지를 들고 다니고 있었다. -_-;; 과연 런던.. 아픈 몸을 이끌고, 그래도 계획된 일정대로 수행하기 위해 약 기운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