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3) 작성일자 2024년 9월 14일 글쓴이 떠돌이 오늘의 여행 테마는 올레 시장. 원래 시장에서 뭔가 사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해봤다. 아직 귤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는 아니지만 황금향과 청귤이 맛있었다. 오히려 제철보다 맛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숙소 근처는 이중섭 화백의 거주지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시간이 늦어서 이중섭 미술관은 못 갔지만 이중섭 거리는 예뻤다. 내일 이중섭 미술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