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지금은 세상에 없는 회사인 썬 마이크로시스템즈(현 오라클)에서혁신적인 데스크탑 창관리 시스템이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이름은 “루킹 글래스”. 뒤가 보일 정도로 투명한 유리라는 뜻이죠. 루킹 글래스 프로젝트는 상당히 실험적인 인터페이스였는데, 데스크탑의 모든 것이 GPU 가속을 통해 3D로 렌더링되며, 창의 뒤가 비쳐보이는 투명 인터페이스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2D에 머물던 컴퓨터의 작업 공간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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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지금은 세상에 없는 회사인 썬 마이크로시스템즈(현 오라클)에서혁신적인 데스크탑 창관리 시스템이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이름은 “루킹 글래스”. 뒤가 보일 정도로 투명한 유리라는 뜻이죠. 루킹 글래스 프로젝트는 상당히 실험적인 인터페이스였는데, 데스크탑의 모든 것이 GPU 가속을 통해 3D로 렌더링되며, 창의 뒤가 비쳐보이는 투명 인터페이스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2D에 머물던 컴퓨터의 작업 공간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