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북이 갈수록 얇아지고 또 절전형으로 설계 되면서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컴퓨터가 늘고 있습니다. 예전 넷북 시절부터 가벼운 운영체제를 사용하기 위해 우분투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고 리눅스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중 인텔 드라이버가 제일 중요한 그래픽 드라이버로 떠오르게 되었죠.다행히도 인텔의 그래픽 드라이버는 Nvidia나 영원한 리눅스의 적인 ATI(AMD)와 달리 오픈소스로 배포되고 더 읽기
아이패드 미니, 맥북 에어, 아이폰의 관계에 대한 고찰
요즘 저를 고민하게 만들고 있는 기기 중 하나는 바로 2013년 12월에 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입니다. 2010년 12월에 맥북 에어를 사고 고민했던 것처럼, 아이패드 미니도 저에게 새로운 고민 거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바로 용도에 대한 고민이죠. 전자 제품도 그렇고 어떤 물건을 살 때 가장 한심한 일은 물건을 사놓고 용도를 생각하는 더 읽기
우분투 14.04에서 데스크탑 큐브와 출렁이는 창 설정하기
우분투가 Unity로 넘어오면서 Compiz를 기본 창 관리자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매우 제한적인 활용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는 Unity 적용을 위해 데스크탑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Unity에 필요한 효과들에 대해서만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분투 측에서도 Compiz의 모든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는 없다라고 밝힌 상태이지요.그래도 Compiz의 효과는 리눅스를 쓰면서 지나치기 힘든 유혹이죠. 리눅스의 더 읽기
우분투 14.04 LTS 설치 후 다듬기
이제 맥북에 우분투 14.04를 설치 완료 하였으니 우분투에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자잘한 문제를 해결해볼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전 우분투에서 이 과정이 제일 즐겁고도 짜증이 납니다. 우분투가 새버전이 나오면 예전의 문제가 고쳐지는 적도 있지만 예전에는 발생하지 않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그나마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경우 우분투는 다른 운영체제에 비해 사용자 입장에서 더 읽기
맥북에 우분투 설치하기 – 본격적인 설치!
Live USB를 만들어 우분투를 본격적으로 설치하기 전에 잠시 다시 맥OSX로 돌아와 보겠습니다.우분투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설치 전에 맥OSX에서 빈공간을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윈도에서 설치하던 때와 가장 다른 점이죠. 윈도에서는 설치 공간을 우분투가 알아서 조절해주기 떄문에 이 작업이 필요 없었지만 맥OSX 파티션에 대한 조정을 우분투가 자동으로 알아서 하지 못하기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