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을 이용해 남산에 있는 곰인형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곰인형 박물관이 서울에도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어쩐지 돈이 아까워서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입장료 1인당 9천원) 한번쯤 가볼만은 한데 그렇다고 또 일부러 가기도 뭐한 그런 가격이죠.(게다가 남산에 있다니..) 하지만 지난 주말은 회사에서 놀라고 돈까지 쥐어주는(-_- ) 주4일 근무주 휴일이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 더 읽기
외장하드 지름기
조만간 큰 지름이 예약되어있어 그동안 소소한 지름을 행해왔습니다. 하나는 여자친구님 선물로 예약되어있는 Kindle Paperwhite와 또 하나는 제 맥북 에어의 태생적 한계를 보조해줄 수 있는 외장하드였습니다. 킨들 같은 경우에는 원래 아이패드 미니로 하려고 하였으나 책(그것도 원서) 읽는 것이 주 목적이라는 여자친구님의 명을 받들어 e-ink 기기로 급선회 하였습니다. 킨들은 조만간 도착하면 그때 더 읽기
우분투 12.10 리뷰 및 설치기
상당히 오랜만에 올려보는 우분투 세팅기 포스팅입니다. 우분투 12.04가 제 컴퓨터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관계로 12.10이 나오면 꼭 업그레이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우분투는 완성도에서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만큼 많이 불안했었는데요, 역시나 설치가 그렇게 평탄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x.10 버전이니만큼 그 악명은 더 유명했지요. 힘든 과정 끝에 설치한 우분투 12.10..ㅠㅠ 감격 아래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