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2를 얻어온 이후로 거의 제 무선 데이터 사용은 와이브로가 90%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에그는 항상 켜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문제는 에그를 안쓰고 있을 떄는 에그를 꺼야하는데 이것을 잊고 가방에서 불덩이가 될 때까지 에그를 방전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방전시키다보니 어느 순간 배터리의 모양이 틀어지기 시작했고-_- 급기야는 한시간도 채 못갈 더 읽기
오랜만의 근황
1. 트위터에서 저를 매일 보시는 분들께는 무슨 근황이여?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에는 너무 오랜만이라 =_=;;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듯 하여 근황을 적어봅니다. 2. 현재 저는 오랜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직장인이 되어 생산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장인이라는 것보다 비전공자로서 획득한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더 좋아합니다만. 생산 활동에 매진하는 것만큼 생산적이 되어야하는데 문제는 예전 더 읽기
우분투 12.04 LibreOffice 업데이트 이후 인터페이스의 한글이 깨져보일 때
우분투 12.04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LibreOffice가 최근에 3.5.4로 업데이트 되면서 인터페이스의 한글 글꼴이 전부 깨져버리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그나저나 현재 맥에 쓰는 LibreOffice는 3.6인데-_-;)이 증상은 우분투 12.04 64비트에서만 발생하는 증상인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Ubuntu 한글 글꼴 인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더군요. 이럴 때는 폰트를 바꾸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1. 우분투가 Unity로 온 이후로 더 읽기
우분투 12.04에서 출렁거리는 창 활성화하는 방법
우분투 12.04는 Compiz 설정이 너무 제한적으로 바뀌었죠. 설정이 간단해진건 좋지만 우분투를 화려하게 꾸며놓고 쓰시던 분들께는 오히려 심심하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출렁거리는 창(Wobbly Windows)은 창을 드래그할 때 스프링 물리 엔진을 통해 창이 쫄깃쫄깃(?)하게 마치 젤리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하는 효과입니다. Compiz를 통해 처음 소개된 후 거의 데스크탑 리눅스의 상징처럼 굳어진 효과죠. 리누스 토발즈도 더 읽기
Windows 8이 우려스러운 이유 – 나만의 기우일까?
예전 춘추시대 기나라의 어떤 사람은 땅이 꺼질까봐, 하늘이 무너질까봐 늘 걱정하며 한숨을 쉬었다고 합니다. 일어날 리가 없는 상황을 공연히 걱정하는 기나라 사람의 걱정에서 ‘기우’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기나라 사람의 걱정이 요즘 같이 기후 변화가 다이나믹변화무쌍한 시기에도 과연 쓸데없는 걱정인지는 의문이듭니다.모두가 장밋빛을 점치고 있는 윈도8에 대한 제 걱정도 저는 개인적으로 기우라고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