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에서 돌아다니는 동물 CuteAvatar

전에도 몇번 말했지만 제 취향은 장난감 어플(요즘은 잉여앱이라고 많이 부르더군요)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는 없지만 스마트폰의 기능을 잘 살려서 재밌게 만든 어플을 좋아하는 것이죠.윈도우즈 95로 시작되는 본격적인 PC 시대에 유행하던 이런 잉여앱은 바로 바탕화면에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이런 녀석들 이었죠. 바탕화면을 뛰노는 양이라든지, 피카츄라든지 고양이라든지.. KDE에서는 빌이나 Tux가 돌아다니기도 합니다.CuteAvatar는 바로 그런 어플입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