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떠들지만 속은 하루종일 울고 있습니다.이런 나라에 지도자로서 너무 과하고도 일렀던 분이셨습니다.이런 나라의 지도자에서 물러나실땐 마음 편히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도 했습니다.언제나 일관된 지지를 보내드리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정치인 노무현은 항상 존경하고 있었습니다.부디 하늘에서는 이런 나라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우리에게 과분했던 당신을 두번 실망시키는 일은 없도록 우리가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덧. 더 읽기
맥이 아닙니다
어제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노트북을 켜놓고 심심해서 바탕화면 큐브를 빙빙 돌리던 중”저게 맥이냐?””응 맞을걸”하시는 남자 분 두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근처에 노트북이라고는 제 노트북 뿐이었고 또 윈도우즈가 아닌게 깔려있는 노트북은 제 노트북 뿐이었으니 아마 제 노트북을 보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뭐 솔직히 3년 된 제 노트북이 우분투 덕분에 돈 한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