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잠깐 써봤습니다.

전에는 룡산에서 인터넷을 써보려다가 제지당했기 때문에-_-;; 인사동의 픽스딕스에서 맥북에어를 “진짜로”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물론 잠깐 써본거지만 첫인상은 왜이렇게 어려워(…) 였습니다. 어렵다기보다는 많이 낯설군요. 바로 OSX와 맥에만 존재하는 이상한 키들 덕분이었습니다. 우분투를 쓰고 있는지라 유닉스 구조에 대해서는 이상할 것이 전혀 없었지만, 그래도 세세한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같은 우분투라 해도 Kubuntu나 Xubuntu에서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