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9.10의 목표와 몇가지 실망스러운 것들



캐노니컬의 수익 사업 중 하나인 우분투원(Ubuntu One;Dropbox와 유사)의 아이콘입니다.

얼마전

우분투 9.10에서 기대되는 13가지 것들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그런데 또 다른 루머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에 쓴 루머는 대부분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거나 포함될 것으로 강하게 예상되는 것들이라고 합니다.원문은

이곳

에 있습니다.- 약 10 초 정도 밖에 안걸리는 부팅 속도!- 그놈 쉘이 곧 유니버스 저장소에 포함되어 그것을 다룰 수 있을 것이다.(Gnome-shell in universe soon so people can bang on it)- 안드로이드 어플이 넷북 리믹스에서 실행 가능- 파이어폭스 3.5를 기본 브라우저로 채택- 준비된다면 Gwibber 기본 탑재.(오!)- 새로 설치할 때 EXT4를 기본으로 사용; 배포판 업그레이드시에는 EXT3를 다룸(EXT4로 전환할 것인지 말것인지)- 커널 2.6.31- 만약 버그가 제시간에 수정된다면 Banshee가 리듬박스를 대체할 것이다.- 모든 사용자에게 암호화된 홈폴더 제공- 우분투 설치시 Ubuntu One(캐노니컬의 웹하드 서비스)이 옵션으로 제공- 더 나은 와인 통합(우분투 테마 지원 같은)- 새로운 알림 시스템의 몇가지 강화실망스러운 것들 :- No Plymouth(좀 더 화려한 그래픽 부팅 스플래쉬) : 10초 부팅 제한 때문에 포함 안됨- No Facebrowser(

우분투 8.10에서 지원할 것으로 약속했었던 새로운 OpenGL 로그인 시스템

이죠) : 개발 목록에 없다고 합니다.- No completely new theme(완전히 새로운 기본 테마는 이번에도 없군요.) : 테마의 “향상”은 있을 것입니다.캐노니컬의 재정상 문제 떄문인지, 다음 버전에서 꼭 등장할 것으로 약속했던 것들 중 알림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별로 바뀐게 없습니다. 특히 새로운 테마의 경우 본래 8.04에 포함 될 것이라고 약속을 했었기 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지만 역시 이번에도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Facebrowser는 하도 오래된 이야기라 저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이것도 본래 8.10에 포함되기로 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습니다.(이것은 GNOME 프로젝트와의 개발 문제도 있을 것 같지만..)그렇지만 사실 위의 것들도 확인은 되었지만 루머에 불과합니다. 오픈소스는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다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섣부른 얘측은 불가능하겠지요.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캐노니컬도, 우분투 재단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이 또 다음 버전을 기다리는 묘미이기도 하겠지요^^

Ubuntu에 게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