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전에 데탑에 설치했었지만 주로 쓰는건 역시 랩탑쪽인지라.. 랩탑에서 설치해야 진짜 업그레이드입니다.. 데탑은 주로 윈도용으로 쓰기 때문에..그래서 오늘 사무실서 일하면서 무선랜으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심지어 랩탑에 있는 오픈오피스를 사용하면서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했습니다.-_-;;PC로 작업하면서 OS를 무료로 새버전으로 바꾼다는 것.. 포맷없이, 설정이 그대로 보존된채로… 정말 윈도세계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죠. 8.04는 아직 베타지만 데스크탑을 통해 안정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어차피 8.04 정식버전이 나오면 클린 설치를 할 것이기에 과감하게 질렀습니다-_- b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2.6.24 커널이 상당히 안정적인 것 같네요^^ 2.6.22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 저도 2.6.20 커널을 완전히 엎어버리고 새커널을 써야겠군요.다만 안타깝게도 Virtualbox의 심리스 모드 버그는 수정되지 않았군요. 이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ㅠㅠ 뭐 아직도 원인규명중이니… 언젠가는 해결 할 수 있는 패치가 등장하겠지요ㅠㅠ그외로 기본 폰트가 은바탕이라고 실망했었는데 그 부분은 벌써 수정되어 다시 은돋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전에 지적한 단점들은 대부분 수정된것 같으니.. 딱히 현재까지는 단점을 짚어낼 수 없군요. LTS라 역시 상당히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기본 브라우저가 파폭3라서 이글루스에서 그림이 안올라가는 문제가 있는데 시냅틱에서 firefox-2 패키지를 설치하면 파이어폭스2.0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파폭3.0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호환성할때만 파폭2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파폭3.0이 벌써부터 마음에 들고 있다는..-_-ㅋㅋ여튼 몇시간 가지고 놀아본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정식버전이 기대되네요^^ 좀 더 써본뒤에 자세하게 차이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이건 우분투 스튜디오 8.04입니다. 역시 Hardy로 오면서 테마도 같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언제나 시각적으로 상당히 멋있네요^^덧. 버그 발견.. 오픈오피스가 Hardy에 있는건 2.4인데 스플래쉬에는 2.3으로 뜨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