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맥북 리뷰: 미래에서 온 멋진 노트북, 지금 쓰긴 ‘부적합’
By Joanna Stern, wsj.com애플의 광고에서는 이런 내용을 찾을 수 없겠지만, 10일(현지 시각) 출시되는 애플의 새 맥북은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이다. 물론 공상과학 영화 ‘백투더퓨처’에 나왔던 타임머신보다는 훨씬 단순하다. 기기를 살펴보기만 하면 미래를 관망할 수 있으니 말이다. 맥북은 진정 노트북의 미래다.
신형 맥북과 관련해 애플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얇은 두께의 스크린, 평평해진 키보드 패널, 마법과도 같은 새로운 트랙패드 등 핵심만 뽑아내 축소시킨 노트…
월스트리트 저널 한글판의 12인치 맥북 리뷰입니다. 일단 한글이고 맥북에 대해 나름대로 꼼꼼하게 리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서 왔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노트북은 아닌 것 같다는 제 생각과도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