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모로 이슈화 되었던 애플의 “나의 찾기” 서비스가 드디어 국내에 오픈된다는 공식 발표 자료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계속 국내 지도 반출법 때문에 안된다고 막연하게 모두가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부 관련 부처에서 부정하면서 이슈가 본격화되기 시작했었죠.
개인적으로는 국내의 게으른 애플 담당자가 세운 임의의 판단 때문에 그동안 안들어오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게 또 이렇게 금방 가능해지는거보면 정말 그랬던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어쨌든 늦게나마 가능해지게 된건 환영할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제 애플 페이 교통 카드 정도만 남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