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前부사장, 브로드웨이 제작자 변신
이재운 기자, zdnet.co.kr

[지디넷코리아] 애플에서 iOS 담당 수석 부사장을 지냈던 스콧 포스톨이 브로드웨이 무대에 제작자로 데뷔한다고 18일 IT 전문 매체 매셔블이 보도했다.

포스톨 前 부사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iOS 전략을 지휘했던 인물로 실제 사물을 있는 그대로 디지털에도 표현하는 스큐어모피즘(Skeuomorphism)을 고집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당초 스티브 잡스의 후계자로 거론됐으나 애플맵 도입을 주도했다가 초기 버그로 인해…

스콧 포스탈이 브로드웨이에 진출했군요(…) iOS 총괄에서 연극 제작자로.. 특이한 이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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