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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X를 탑재한 PC가 등장하는군요. 이름이 오픈PC답게 모든 운영체제를 다 깔리게 하겠다고 하는군요. 윈도우 비스타, 우분투 8.04, 맥OSX10.5 Leopard 가 탑재되는군요.우분투는 무료, 윈도우는 150달러 추가, 레오파드는 155달러 추가네요. 재밌게도 레오파드 가격이 윈도 가격보다 비싸군요. 실제로는 가격차이가 좀 되지만~”왜 애플은 다른 PC에 설치되는 운영체제를 제공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인지라 원래 이름도 오픈맥이었다고 합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해킨토시인 모양입니다-_-앞으로 이 회사의 행보가 궁금해지는군요. 애플은 업데이트로 어떻게든 이것을 막으려 할테고, 법적대응도 준비할테니까요.(애플은 분명히 사과마크가 그려져있는 제품에만 설치된다고 명시했지요.) 어떻게든 선전하여 OSX의 일반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우분투나 윈도우도 사전 설치되어있는데 문제되는건 맥 뿐이라니.. 그 사실도 재밌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