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맥쓰사에서 맥북 에어의 발열이 엄청나게 심하다는 분의 글을 읽었습니다.(아무리봐도 이분은 기기 결함이 아닐까 싶습니다.)맥북 에어는 CPU가 일정 온도를 달성하면 두개의 CPU중 하나를 꺼버린다고 합니다(응?) 그래서 이 과정에서 갑자기 동영상과 소리의 싱크가 안맞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군요. 두께를 얇게 하다 보니 역시 발열 문제는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커널 패닉이 발생한다고 합니다.ㄷㄷㄷ제 노트북도 열이 엄청 심합니다(듀얼코어도 아닌 주제에-_-;). 대부분의 미니 노트북이나 서브 노트북은 발열을 피해갈 수가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맥북에어에서 발열이 심하다고 해도 뭐라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 분의 경우 기기의 불량(내지는 결함)이 확실한데도 거기에 달린 덧글을 보면 사용자 책임으로 몰고가는 덧글이 몇개 보이더군요.
전기가 들어가면 열나는것이
당연한 이치
ㅋㅋ 한여름 냉각에 신경을 좀더 써주세요~하여튼 부럽네요
맥북에어 용도는
서브노트북
이죠. 기대치를 조금씩 낮추시는게..
에어 유져 입니다. 에어의 용도를 좀 잘못알고 사용하는 듯하네요.. 발열이야 당연한거지만
에어에 윈도까지 돌리려하는건 좀 그렇네요.. 에어는 정말 휴대성 강조인데
;; 전 그냥 OS X로만 잘 사용하고 있고 특별히 사양이 딸린다고 느낀적이 없네요.보면 “서브노트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그건 사용자가 감안해야 한다는 덧글들이 몇개 보인다는 겁니다. 비슷한 사양의 HP나 LG 노트북이었다면 “서브노트북이기 때문에” 용서될 수 있는 부분이었을까 싶군요. 맥북 에어는 맥북 라인에서도, 서브노트북으로서도 성공적이지 못한 모델이라고 봅니다. 비슷한 두께의 윈도 노트북은 심지어 에어보다 가격도 싼데 사양이 더 좋기까지 합니다.(대표적으로 LG의 P300.. 정말 멋지더군요..) 에어가 가지는 프리미엄은 OSX가 돌아가는 얇은 노트북이라는 것 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실제로 만져보고 더 확실히 느꼈습니다.)언제까지 맥북에어에 대한 맥 유저들의 하해와 같은 용서(-_-;) 가 계속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윈도를 가상머신도 아니고 멀티부팅으로 사용할 수 없는 컴퓨터가 아무리 서브노트북이라고 해도 컴퓨터로서 용서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덧. 물론 대부분의 덧글은 기기의 불량 같다고 써주셨습니다. 저 덧글은 거슬리는 부분만 발췌한것입니다.
전기가 들어가면 열나는것이
당연한 이치
ㅋㅋ 한여름 냉각에 신경을 좀더 써주세요~하여튼 부럽네요
맥북에어 용도는
서브노트북
이죠. 기대치를 조금씩 낮추시는게..
에어 유져 입니다. 에어의 용도를 좀 잘못알고 사용하는 듯하네요.. 발열이야 당연한거지만
에어에 윈도까지 돌리려하는건 좀 그렇네요.. 에어는 정말 휴대성 강조인데
;; 전 그냥 OS X로만 잘 사용하고 있고 특별히 사양이 딸린다고 느낀적이 없네요.보면 “서브노트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그건 사용자가 감안해야 한다는 덧글들이 몇개 보인다는 겁니다. 비슷한 사양의 HP나 LG 노트북이었다면 “서브노트북이기 때문에” 용서될 수 있는 부분이었을까 싶군요. 맥북 에어는 맥북 라인에서도, 서브노트북으로서도 성공적이지 못한 모델이라고 봅니다. 비슷한 두께의 윈도 노트북은 심지어 에어보다 가격도 싼데 사양이 더 좋기까지 합니다.(대표적으로 LG의 P300.. 정말 멋지더군요..) 에어가 가지는 프리미엄은 OSX가 돌아가는 얇은 노트북이라는 것 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실제로 만져보고 더 확실히 느꼈습니다.)언제까지 맥북에어에 대한 맥 유저들의 하해와 같은 용서(-_-;) 가 계속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윈도를 가상머신도 아니고 멀티부팅으로 사용할 수 없는 컴퓨터가 아무리 서브노트북이라고 해도 컴퓨터로서 용서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덧. 물론 대부분의 덧글은 기기의 불량 같다고 써주셨습니다. 저 덧글은 거슬리는 부분만 발췌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