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부에서도 까이기는 하지만… 암튼 이런 반응 볼 때마다 신기함. pic.twitter.com/5EGMZQwMqV
울트라북이란 옛날 인텔의 센트리노 인증처럼 인텔의 특정 부품 들을 사용한 저전력 얇은 PC를 뜻하는 용어다. 용어의 유래 자체가 울트라씬 + 넷북에서 온 말이다. 어쨌든 인텔에서 만들어낸 용어.
맥북 에어는 최초의 울트라북도 아니고 지금도 아니다. 요건 자체는 만족하지만 인텔에 인증을 받지 않기 때문. 애플 제품 설명 어디에도 맥북 에어를 울트라북으로 묘사한 문구는 없다.
게다가 20년전 쯤 가벼운 PC를 만들어내던 후지쯔나 파나소닉 등의 노트북이 울트라북이라는 것도 잘못된 설명. 그 당시는 울트라북이란 개념이 없었고, 심지어 울트라씬이나 넷북 같은 용어도 없던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