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애플이 실패를 향해 달려가던 때 키보드와 마우스마저도 애플에서 만든 제품이 아니면 맥에서 쓸 수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맥킨토시는 출시초기 IBM의 PC를 압도하는 스펙을 자랑했지만 돌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란 “워드와 페인트와 MS워드와 맥페인트 뿐”이었다고 하죠. 결국 엄청나게 좋은 스펙을 가졌지만 ‘중요한 가치’를 잊어버린 “고철” 맥은 IBM+Windows라는 PC에게 역전패를 당하게되고 20년간 그 패배를 되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너무 믿었던 젊은 시절의 잡스와 시장 선도자라는 애플의 횡포가 그 원인이었겠지요.최근 아이팟에서도 이 시절과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나는듯하여 염려스럽습니다. 바로 최근에 나온 셔플과 함께 떠돌고 있는 이런 얘기 때문입니다.
“아이팟 셔플, 아무 이어폰이나 못써”
최근 떠돌기 시작한 이 이야기에 따르면 애플의 인증칩이 없는 이어폰은 셔플에서 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이건 키보드와 마우스 마저도 애플 것을 쓰게 했던 옛날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 소문은 그저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No DRM in Headphones for New iPod Shuffle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긴 하지만 어차피 리모컨이 없으면 쓸 수가 없는 아이팟 셔플이기에 -_-; 사실이 아니라고해도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덧. 맥 커뮤니티에서 재밌는 덧글 발견.
저 말대로라면 모기업의 mp3는 자사의 i무슨 프로그램 없이는 mp3를 들을 수도 없죠. 이런게 바로 진정한 시장 횡포가 아닐까요.
“아이팟 셔플, 아무 이어폰이나 못써”
최근 떠돌기 시작한 이 이야기에 따르면 애플의 인증칩이 없는 이어폰은 셔플에서 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이건 키보드와 마우스 마저도 애플 것을 쓰게 했던 옛날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 소문은 그저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No DRM in Headphones for New iPod Shuffle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긴 하지만 어차피 리모컨이 없으면 쓸 수가 없는 아이팟 셔플이기에 -_-; 사실이 아니라고해도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덧. 맥 커뮤니티에서 재밌는 덧글 발견.
저 말대로라면 모기업의 mp3는 자사의 i무슨 프로그램 없이는 mp3를 들을 수도 없죠. 이런게 바로 진정한 시장 횡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