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공식 저장소에 포함되어 있는 것 기준입니다. 저는 슈퍼 귀차니스트라서 컴파일은 물론 getdeb이나 다른 곳에서 deb 패키지를 받아오는 것 조차 귀찮습니다=_=;;1. SupertuxKart우분투 저장소에 보면 Supertux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tux는 리눅스의 상징이라 하는 펭귄의 이름입니다.(리눅스에는 펭귄이 주인공인 게임이 엄청 많습니다.) Supertux는 슈퍼마리오의 오픈소스 클론으로 펭귄이 남극을 뛰어다니며 적을 무찌른다는 내용입니다.(어디선가 마지막왕이 “독점기업의 빌씨”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_-)어쨌든 SupertuxKart는 바로 Supertux 시리즈의 하나로(사실 두 프로젝트 간의 상관관계는 없어보이지만) 우리나라의 카트라이더와 비슷한 구조의 게임입니다. 아니 사실 슈퍼마리오카트라는 게임의 클론이지만요-_-이 게임과 비슷한 구조의 게임도 많습니다만 이 게임의 퀄리티가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뭐 이런 식입니다=_= 차의 모델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듯 하지만 그래도 나름 펭귄이 타는 차는 퀄리티가 세세합니다. 사진은 우리의 주인공 Tux!
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Mr. Ice Block(얼음벽돌씨) 입니다. Super Tux에서는 슈퍼마리오의 거북이 역할로 등장합니다. 차 옆에 달린 판떼기와 대체 어떻게 운전하는지 알 수 없는(그냥 차에 실린것으로 보인다는) 구조의 차는 넘어갑시다-_-
엄청난 속도감(?)으로 인해 약간 흔들리긴 했지만 우리의 얼음벽돌씨가 아이템을 먹으려는 직전입니다-_- 전체적인 게임 진행이 이렇습니다. 아이템은 미사일, 슈퍼미사일, 눈덩이(?), 바나나껍질, 부스터 등이 있네요. 드리프트는 없지만 Wheenie 라고 하여 앞바퀴를 들어서 속도를 올리는 것이 있습니다.(그 상태에선 컨트롤이 안되니 사실상 쓸모없다는)게임의 속도감은 카트라이더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듯하고 전체적인 완성도도 카트라이더보단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풀3D의 쉽고 귀여운 카트 레이싱 게임입니다.놀라운 사실은 한 컴퓨터의 키보드로 4인용을 지원한다는 겁니다-_-;; 작은 키보드에 온식구가 오밀조밀 모여 앉아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정겹겠군요.ㅋ 2인용정도는 괜찮을 듯 하며 연인사이에 플레이한다면 더욱 좋겠죠?=_=; 물론 네트워크와 LAN게임도 지원합니다.2. TORCS(The Open Racing Car Simulator)제목만 보면 리볼트 같은 RC카의 레이싱으로 보이지만 실제 차를 가지고 하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리눅스용 레이싱 게임은 몇번 접해봤지만 이 게임만큼의 퀄리티를 가진 게임은 못본듯 합니다. 완성도는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1의 중하정도의 옵션(…) 같은 느낌이고 속도감은 언더그라운드1보다 훨씬 나았습니다.(물론 제 컴의 사양 탓입니다만)차의 퀄리티, 도로의 질감, 코스의 다양함, ABS와 클런치, 스피드 리미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엄청나게 자세한 옵션.. 아마 레이싱 게임 중 시뮬레이션이라는 측면에서 볼때 상당한 퀄리티의 게임입니다.문제는 너무 자세한 설정을 할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_-; 너무 어렵습니다. 헤어핀을 물론이고 코너를 제대로 돌아본적이 없습니다;;또한 차들간의 밸런스 문제.. 스샷의 저차는 Mercedes 어쩌고(?) 하는 차로 모델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만 다른 차들은 아직 네모난 박스 엎어놓은 것 같이 생긴 차들도 많습니다-_-;; 물론 아직 개발중이라서 그런것이겠지요-_-ㅋ 어떤 차는 그냥 박스가 달리기도 하지만 어떤 차는 표면에 햇빛을 반사까지 할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한 차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저렇게 1인칭 상태로 하기 때문에 차의 모델 퀄리티는 사실 별로 신경쓰이는 문제는 아닙니다.차들이 많긴 한데 차들중엔 사기차가 많습니다(…) 보통은 대부분 트랙을 달리는 일반레이싱차입니다만 도중에 나스카(…)가 등장합니다-_-;;; 또 갑자기 F-1 이 등장할때도(…) 물론 플레이어도 나스카나 F-1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차들은 모양만 같은게 아니고 스펙도 사기입니다.(F-1은 시속 370km로 달리더군요.. 그것도 약간 굴곡진 코스에서;)뭐 이런것도 오픈소스의 장점이랄까요..ㅋ어쨌든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게임들이 걸렸군요.ㅋㅋ위에 두 게임 모두 우분투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에서 게임 카테고리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TORCS는 약간 무겁습니다. 약 200메가 정도의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덧. 두 게임다 3D가속을 필요로 하는데 이런 게임의 경우 compiz가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플레이 하실때는 compiz를 끄시는것이 속도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뭐 이런 식입니다=_= 차의 모델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듯 하지만 그래도 나름 펭귄이 타는 차는 퀄리티가 세세합니다. 사진은 우리의 주인공 Tux!
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Mr. Ice Block(얼음벽돌씨) 입니다. Super Tux에서는 슈퍼마리오의 거북이 역할로 등장합니다. 차 옆에 달린 판떼기와 대체 어떻게 운전하는지 알 수 없는(그냥 차에 실린것으로 보인다는) 구조의 차는 넘어갑시다-_-
엄청난 속도감(?)으로 인해 약간 흔들리긴 했지만 우리의 얼음벽돌씨가 아이템을 먹으려는 직전입니다-_- 전체적인 게임 진행이 이렇습니다. 아이템은 미사일, 슈퍼미사일, 눈덩이(?), 바나나껍질, 부스터 등이 있네요. 드리프트는 없지만 Wheenie 라고 하여 앞바퀴를 들어서 속도를 올리는 것이 있습니다.(그 상태에선 컨트롤이 안되니 사실상 쓸모없다는)게임의 속도감은 카트라이더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듯하고 전체적인 완성도도 카트라이더보단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풀3D의 쉽고 귀여운 카트 레이싱 게임입니다.놀라운 사실은 한 컴퓨터의 키보드로 4인용을 지원한다는 겁니다-_-;; 작은 키보드에 온식구가 오밀조밀 모여 앉아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정겹겠군요.ㅋ 2인용정도는 괜찮을 듯 하며 연인사이에 플레이한다면 더욱 좋겠죠?=_=; 물론 네트워크와 LAN게임도 지원합니다.2. TORCS(The Open Racing Car Simulator)제목만 보면 리볼트 같은 RC카의 레이싱으로 보이지만 실제 차를 가지고 하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리눅스용 레이싱 게임은 몇번 접해봤지만 이 게임만큼의 퀄리티를 가진 게임은 못본듯 합니다. 완성도는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1의 중하정도의 옵션(…) 같은 느낌이고 속도감은 언더그라운드1보다 훨씬 나았습니다.(물론 제 컴의 사양 탓입니다만)차의 퀄리티, 도로의 질감, 코스의 다양함, ABS와 클런치, 스피드 리미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엄청나게 자세한 옵션.. 아마 레이싱 게임 중 시뮬레이션이라는 측면에서 볼때 상당한 퀄리티의 게임입니다.문제는 너무 자세한 설정을 할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_-; 너무 어렵습니다. 헤어핀을 물론이고 코너를 제대로 돌아본적이 없습니다;;또한 차들간의 밸런스 문제.. 스샷의 저차는 Mercedes 어쩌고(?) 하는 차로 모델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만 다른 차들은 아직 네모난 박스 엎어놓은 것 같이 생긴 차들도 많습니다-_-;; 물론 아직 개발중이라서 그런것이겠지요-_-ㅋ 어떤 차는 그냥 박스가 달리기도 하지만 어떤 차는 표면에 햇빛을 반사까지 할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한 차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저렇게 1인칭 상태로 하기 때문에 차의 모델 퀄리티는 사실 별로 신경쓰이는 문제는 아닙니다.차들이 많긴 한데 차들중엔 사기차가 많습니다(…) 보통은 대부분 트랙을 달리는 일반레이싱차입니다만 도중에 나스카(…)가 등장합니다-_-;;; 또 갑자기 F-1 이 등장할때도(…) 물론 플레이어도 나스카나 F-1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차들은 모양만 같은게 아니고 스펙도 사기입니다.(F-1은 시속 370km로 달리더군요.. 그것도 약간 굴곡진 코스에서;)뭐 이런것도 오픈소스의 장점이랄까요..ㅋ어쨌든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게임들이 걸렸군요.ㅋㅋ위에 두 게임 모두 우분투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에서 게임 카테고리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TORCS는 약간 무겁습니다. 약 200메가 정도의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덧. 두 게임다 3D가속을 필요로 하는데 이런 게임의 경우 compiz가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플레이 하실때는 compiz를 끄시는것이 속도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