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에서 mp3 태그의 한글이 깨질 경우

이 팁은 사실 옛날에 적용해서 쓰고 있었는데 왜 지금까지 포스팅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포스팅을 한 것 같은 기억은 나는데 -_-;;우분투를 처음 설치하면 음악 파일의 태그가 전부 깨져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mp3에 입혀져 있는 태그의 한글 인코딩 방식이 윈도우즈와 우분투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우분투는 유니코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번 유니코드로 입혀두시면 윈도우즈와 우분투, 휴대용 mp3 플레이어에서도 깨지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1. 일단 태그 편집 프로그램 Easytag를 설치해야합니다. Easytag는 강력한 태그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시스템- 관리 –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통해 easytag를 설치합니다.(프로그램 설치/제거는 aac를 지원하는 버전을 자동으로 설치하는데, 이 버전은 id3v2.4 UTF8 인코딩만 가능합니다. UTF8은 아이팟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산 mp3에서는 깨집니다.)2. easytag를 프로그램 – 음악과 비디오 – EasyTag로 실행합니다.3. Alt + P나 Settings – Preference를 실행하여 ID3 Tag Settings로 갑니다.

빨간 줄 부분을 스크린샷 대로 해주세요. 괄호 친 부분은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4. mp3가 있는 폴더로 이동하여 Ctrl + A로 모든 파일을 선택합니다.5. Ctrl + Shift + S 로 모두 태그를 새로 저장해줍니다.6. 그런 다음 리눅스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실행해보시면 태그가 깨지지 않고 한글로 제대로 표시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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