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만 가능한건 아닙니다.

맥의 익스포제 = Compiz의 Scale

compiz는 OS에서 창의 움직임등을 어떻게 그려 낼것인지를 관장하는 창관리자의 역할로, 윈도등에서 테마 프로그램등으로 흉내만 낸것과는 다르다. 이 Scale 기능은 오리지날 compiz부터 있던 것으로 큐브의 가상 데스크탑과 어울려 가장 실용적인 기능이다. 나 개인적으로도 잘 쓰고 있다. main 에 들어있는 플러그인이다. 난 베릴 세팅을 그대로 compiz에도 쓰기 때문에 단축키가 기본 설정과 약간 다를 수 있다. 내 세팅으로는F9 = 모든 데스크탑에서 창 불러오기 F8 = 현재 데스크탑에있는 창만 정렬 F7 = 같은 종류의 어플리케이션 정렬 F6 = 창들을 구석으로 치우기이다. 베릴의 기본 세팅이기도 했었다.

보너스=노틸러스 100개(맥 파인더의 경우 600개도 가능하다던데 내 노트북은 해상도의 압박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못해봤다.)맥의 대쉬보드 = Compiz의 Widget Layer


(이미지 출처 : http://sakuragis.egloos.com/3148850)

맥의 대쉬보드처럼 위젯을 다른 공간에서 불러오는 기능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screenlets라는 위젯으로 한정되어있고, 또 쓸만한 위젯이 별로 없다는것, 디자인이 안습이라는것등이 문제다=_= 난 위젯류를 싫어해서 이 플러그인은 꺼두고 있다. extra에 있는 플러그인이다.

(이미지 출처 : http://supaflow.tistory.com/entry/AWN-stack-like-OSX)

맥의 Dock에 해당하는 AWN의 Stack 기능이다. 반사 Dock이나 애니메이션등 겉모습은 레오파드의 Dock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 노트북 해상도에서는 너무 안습이라 잘 안쓰긴 한다=_=



윈도?맥?리눅스 마니아 3인3색-“내가 이 운영체제를 쓰는 10가지 이유”에 대한 이야기


라는 글에대한 약간 구체적인 답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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