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데스크탑 꾸미기 신공-_-;

며칠간 compiz와 compiz-fusion 사이에서 갈등하던중..결국 갈등의 원인이 compiz-fusion으로 가고 싶지만 못가는 심정때문이란걸 알고 그냥 과감히 compiz-fusion을 선택했습니다.뭐..아직 버그가 있긴 하지만.. 언젠가 먼훗날에 업데이트 되겠지..하는 생각으로..물론 완전히 해결될때 까지 버전은 동결해놓을 생각입니다.어쨌든 그 기념으로 제가 노트북 쓸때의 몇가지 원칙(MAC OSX 스타일을 쓰지 않는다, 되도록 기본 인터페이스를 쓴다, Dock을 쓰지 않는다)을 깨버리고 그냥 홧김에 내 꾸미기 능력과 센스가 어디까지 통할지 실험을 해보기 위해 그동안 봉인해두고 있던 꾸미기 본능을 일깨웠습니다..(원인중 가장 큰건 사쿠라기님의 초초초초초 내공이 들어간 데스크탑…진짜 이쁘던데..)


이건 방금전 까지 제 데스크탑입니다.. 최대한 휴먼 기본 테마에 맞도록 만들었습니다.이랬던 테마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GTK 테마는 Clearlooks-OSX, Dock은 Avant, Emerald는 White Simple?(이름을 까먹었네요-_-;)결국 제가 원칙을 세웠던 몇가지 원칙을 완전히 깨버린 테마입니다-_-;;;;

내친김에 파이어폭스 테마도 바꿨습니다-_-/

아반트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이것이죠~ 빨려들어가는 효과..(아무리해도 리눅스 진영과 제 바탕화면은 MAC필을 따라갈 수 밖에 없나봅니다=_=)

창 전환 효과도 아이튠즈의 Cover Flow(…)크크크..아직도 사쿠라기님 바탕화면에 비하면 아직도 멀었습니다..물론 아래글중 MAC 테마가 있긴 하지만..그건 데탑이고..노트북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꾸민건데.. 정말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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