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Pidgin은 우분투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멀티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꽤 강력한 프로그램입니다.
현재로서 지원하는 메신저는 저렇게 많습니다=_=; 미쿡인이 가장 많이 쓴다는 메신저인 AIM부터 구글토크, MSN메신저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Haze님이 개발하셔서 플러그인 형태로 추가할 수 있는 네이트온 메신저도 보입니다. 저 많은 메신저들을 하나의 메신저로 한꺼번에 로그인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요.(리눅스용 네이트온이 없던 시절에 네이트온을 가능하게 해주었던 매우 고마운 메신저이기도 합니다.리눅스에서는 XChat이 irc 채팅 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전 pidgin을 주로 씁니다. 하나의 메신저에서 파이어폭스처럼 탭 메시징(?)을 네이트온, msn메신저, irc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세가지 프로그램을 따로 따로 구동할 필요도 없지요.(어서 네이트온 플러그인에 파일 전송이 추가되길 바랍니다.)네이트온사용법은 다른 곳에도 많으니 이번엔 pidgin으로 irc에 접속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pidgin의 계정 관리창에서 추가를 눌러 irc 프로토콜을 생성합니다.
아이디쪽에 irc에서 쓸 이름을 씁니다. 별칭에는 적어봤자 자기 자신에게만 보입니다.(별칭 기능은 다른 사람을 지정할때 좋습니다. 가령 ‘나는 천하를 주름 잡을 것이다!!!’ 라는 긴 대화명이 보기 힘들 경우에 별칭 기능을 사용하여 ‘바보’라고만 지정해주면 사용자의 메신저 상에서만큼은 ‘바보’로 보입니다. 알아보기 쉬운 간결한 대화명으로 해두면 좋겠죠. 참 기발한 기능입니다.^^)서버는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irc.hanirc.org 나 irc.nuri.org가 많이 쓰입니다.비밀번호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됩니다.그리고 꼭
인코딩을 UTF-8이 아니라
euc-kr
uhc로 써두셔야 원활한 의사소통이 됩니다. 안그러면 한글이 깨져버립니다=_=추가하여 로그인하면 irc에 로그인이 되었다는 MOTD가 뜹니다. 메뉴에서 친구 – 대화추가 를 해주세요.
채널에 참가하고 싶은 irc채널을 적어주세요. #nlug에 오시면 조용하디 조용한 적막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_-아래 옵션이 두개 있는에 위에 옵션은 로그인했을때 대화방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하는 옵션입니다.아래있는 옵션은 정말 필요한 기능입니다. 전 이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어서 여러번 들락날락하는 민폐를 끼쳤습니다.이 옵션을 안켜두면 irc로 대화도중 메신저 창을 닫아버리면 대화방을 빠져나가버립니다. 이 옵션을 켜놓게되면 대화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메신저창을 닫아도 대화방엔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대화방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언제든지 대화를 열어볼 수 있지요. XChat에도 있는 기능입니다.
이렇게하면 대화방이 마치 친구처럼 메신저에 추가됩니다. 현재 네이트온과 irc를 동시에 로그인한 상태네요.
irc로 채팅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 상태가 제가 방에 들어간지 30분째인 상태입니다. 고요~하네요-_-Pidgin은 확실히 쓸만한 메신저입니다. 세가지 메신저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는 것보다 자원 면에서도 경제적이고, 또 대화할때도
서로 다른 메신저를 사용하는 친구들과 하나의 메신저창으로 탭을 이용해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윈도에서 기본으로 깔리는 Windows 메신저보다 백번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_-ㅋKDE용으로 배포되어 테마가 부조화스럽고 뭔가 불안정한 네이트온 메신저를 대신해 쓰기에도 좋습니다.(시커먼 테마가 먹혀요!)덧. 요즘 Jateon도 즐겨 쓰고 있는데(파일전송이 상당히 안정적이라 마음에 든다) Jateon도 완벽하게 안정적이진 않았다. 다른 플랫폼의 네이트온 메신저와 대화할때면 글씨가 깨지거나 아예 안보이는 현상이 있다. 리눅스용 네이트온 메신저와 모바일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확인되었다.(요즘 갑자기 메신저 사용이 늘었다-_-왜지;;)덧2. 물론 대화방이 이미 추가되어있다면 아래 방법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대화방에서 오른클릭후 Persistent에 체크해주면 대화창을 닫아도 irc를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자동 참가에 체크하면 메신저 로그인할때 체크되어있는 대화방 전부에 자동으로 접속하게 됩니다. 별칭의 경우엔 #nlug를 “네이버리눅스사용자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 지원하는 메신저는 저렇게 많습니다=_=; 미쿡인이 가장 많이 쓴다는 메신저인 AIM부터 구글토크, MSN메신저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Haze님이 개발하셔서 플러그인 형태로 추가할 수 있는 네이트온 메신저도 보입니다. 저 많은 메신저들을 하나의 메신저로 한꺼번에 로그인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요.(리눅스용 네이트온이 없던 시절에 네이트온을 가능하게 해주었던 매우 고마운 메신저이기도 합니다.리눅스에서는 XChat이 irc 채팅 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전 pidgin을 주로 씁니다. 하나의 메신저에서 파이어폭스처럼 탭 메시징(?)을 네이트온, msn메신저, irc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세가지 프로그램을 따로 따로 구동할 필요도 없지요.(어서 네이트온 플러그인에 파일 전송이 추가되길 바랍니다.)네이트온사용법은 다른 곳에도 많으니 이번엔 pidgin으로 irc에 접속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pidgin의 계정 관리창에서 추가를 눌러 irc 프로토콜을 생성합니다.
아이디쪽에 irc에서 쓸 이름을 씁니다. 별칭에는 적어봤자 자기 자신에게만 보입니다.(별칭 기능은 다른 사람을 지정할때 좋습니다. 가령 ‘나는 천하를 주름 잡을 것이다!!!’ 라는 긴 대화명이 보기 힘들 경우에 별칭 기능을 사용하여 ‘바보’라고만 지정해주면 사용자의 메신저 상에서만큼은 ‘바보’로 보입니다. 알아보기 쉬운 간결한 대화명으로 해두면 좋겠죠. 참 기발한 기능입니다.^^)서버는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irc.hanirc.org 나 irc.nuri.org가 많이 쓰입니다.비밀번호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됩니다.그리고 꼭
인코딩을 UTF-8이 아니라
euc-kr
uhc로 써두셔야 원활한 의사소통이 됩니다. 안그러면 한글이 깨져버립니다=_=추가하여 로그인하면 irc에 로그인이 되었다는 MOTD가 뜹니다. 메뉴에서 친구 – 대화추가 를 해주세요.
채널에 참가하고 싶은 irc채널을 적어주세요. #nlug에 오시면 조용하디 조용한 적막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_-아래 옵션이 두개 있는에 위에 옵션은 로그인했을때 대화방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하는 옵션입니다.아래있는 옵션은 정말 필요한 기능입니다. 전 이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어서 여러번 들락날락하는 민폐를 끼쳤습니다.이 옵션을 안켜두면 irc로 대화도중 메신저 창을 닫아버리면 대화방을 빠져나가버립니다. 이 옵션을 켜놓게되면 대화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메신저창을 닫아도 대화방엔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대화방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언제든지 대화를 열어볼 수 있지요. XChat에도 있는 기능입니다.
이렇게하면 대화방이 마치 친구처럼 메신저에 추가됩니다. 현재 네이트온과 irc를 동시에 로그인한 상태네요.
irc로 채팅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 상태가 제가 방에 들어간지 30분째인 상태입니다. 고요~하네요-_-Pidgin은 확실히 쓸만한 메신저입니다. 세가지 메신저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는 것보다 자원 면에서도 경제적이고, 또 대화할때도
서로 다른 메신저를 사용하는 친구들과 하나의 메신저창으로 탭을 이용해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윈도에서 기본으로 깔리는 Windows 메신저보다 백번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_-ㅋKDE용으로 배포되어 테마가 부조화스럽고 뭔가 불안정한 네이트온 메신저를 대신해 쓰기에도 좋습니다.(시커먼 테마가 먹혀요!)덧. 요즘 Jateon도 즐겨 쓰고 있는데(파일전송이 상당히 안정적이라 마음에 든다) Jateon도 완벽하게 안정적이진 않았다. 다른 플랫폼의 네이트온 메신저와 대화할때면 글씨가 깨지거나 아예 안보이는 현상이 있다. 리눅스용 네이트온 메신저와 모바일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확인되었다.(요즘 갑자기 메신저 사용이 늘었다-_-왜지;;)덧2. 물론 대화방이 이미 추가되어있다면 아래 방법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대화방에서 오른클릭후 Persistent에 체크해주면 대화창을 닫아도 irc를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자동 참가에 체크하면 메신저 로그인할때 체크되어있는 대화방 전부에 자동으로 접속하게 됩니다. 별칭의 경우엔 #nlug를 “네이버리눅스사용자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보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