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에서 나름 많이 쓰이는 유틸들을 중심으로 모아봤습니다.
바탕화면을 보니 몇가지 눈에 낯익은 아이콘이 보입니다. 근데 전 리눅스를 씁니다.=_=;; 어떻게 했을까요? 네=_=바로 Crossover Linux 덕분입니다. 사실 Crossover Linux 6.2는 Wine 0.9.34 기반입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저 프로그램들은 Wine에서도 잘 동작할겁니다. Crossover Linux에 알집과 네이트온은 지원 목록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결국 그냥 와인과 다를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설치도 그냥 윈도우에서 하듯, 설치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설치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알집입니다. 물론 우분투에는 내장된 압축프로그램이 매우 뛰어나지만, 두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1. 이건 문제점이 아니지만.. 대한민국에만 있다는 alz 파일을 풀 수 없다는 점.2. 한글 파일을 zip을 풀거나 압축할때 한글이 다 깨지는 점(unzip의 경우는 정승원님의 패치와 랜덤여신님의 패치가 있습니다만.. zip할때는 아직 패치가 없네요.)이 두가지 문제점과 알집을 쓰는 윈도 사용자와의 파일 교환을 위해서도 알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그냥 Wine에서도 잘 실행됩니다. 저도 알집을 매우 싫어하지만..=_=;; 어쩔 수 없군요..
리눅스용 네이트온과 윈도우용 네이트온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창테두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Seamless모드가 아니라 compiz의 적용을 받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용 네이트온을 실행하여 한글 입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저 메신저 창에 친건 그냥 보통 한글입력하듯이 친것입니다. 뒷부분으로 이상한 글자들이 생기는 버그가 있습니다만 쓸만은 합니다. 그러나 역시 메신저용도보다는 파일 주고 받기 용도로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리눅스용 네이트온 같이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굳이 쓸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IE6.. 파이어폭스에서 무참히 깨져버리는 페이지를 보기위해 IE View와 연동하여 쓰고 있습니다.이렇게보면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이것 뿐이랄까요-_-;;그래도 와인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은 다 돌아갑니다. 간단한 프로그램과 간단한 ActiveX는 돌아간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점점 윈도화 되는군요=_=;; 으음~~덧. 알집을 설치했더니 아래 같이 아이콘이 바뀝니다.
zip은 리눅스용 내장 압축기로 실행되는데, alz는 알집으로 아이콘은 바뀌었는데 알집이 실행되지 않습니다-_-; 속성에서 실행될 프로그램을 알집 실행 아이콘(메뉴에 있는)으로 지정해주면 알집이 실행되면서 압축을 풀 수 있게됩니다.덧2. 라면덮밥님의 소개로 알게된 빵집. 알집보다 더 이쁘고 훨씬 잘 실행되며 가볍다. 빵집 추천!(근데 우분투에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의 소개를 받으니-_-기분이 이상하군.) 빵집은 최신의 Wine에서도 잘 동작한다.
덧3. =_=결국 Virtuabox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었고, 게다가 Virtualbox와 용도가 상당부분 겹치고(업로드라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부분도 Wine을 써가면서까지 써야하나 싶을 정도로 작은 부분이라-_-;;) Virtualbox를 지울수도 없었고 또 어둠의 경로로 입수한 프로그램이라는 점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지워버렸습니다=_= IE6가 아무래도 우분투에서 네이티브처럼 돌아가다보니 상당부분 무거워지고 프로세스의 처리도 깔끔하지 못한 면도 있더군요-_- 역시 “윈도우의 것은 윈도우에게로, 리눅스의 것은 리눅스에게로.”라면덮밥님이 소개해주신 빵집은 가상머신에서도 알집을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훨씬 가볍고 빨라서 좋네요^^ 이번에도 무소득 삽질로 끝났지만(…) 좋은 프로그램 하나는 건졌습니다^^여전히 삽질하는지~♬ 잘쓰던 시스템 잊을 만큼 그렇게 심심하니♬
바탕화면을 보니 몇가지 눈에 낯익은 아이콘이 보입니다. 근데 전 리눅스를 씁니다.=_=;; 어떻게 했을까요? 네=_=바로 Crossover Linux 덕분입니다. 사실 Crossover Linux 6.2는 Wine 0.9.34 기반입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저 프로그램들은 Wine에서도 잘 동작할겁니다. Crossover Linux에 알집과 네이트온은 지원 목록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결국 그냥 와인과 다를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설치도 그냥 윈도우에서 하듯, 설치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설치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알집입니다. 물론 우분투에는 내장된 압축프로그램이 매우 뛰어나지만, 두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1. 이건 문제점이 아니지만.. 대한민국에만 있다는 alz 파일을 풀 수 없다는 점.2. 한글 파일을 zip을 풀거나 압축할때 한글이 다 깨지는 점(unzip의 경우는 정승원님의 패치와 랜덤여신님의 패치가 있습니다만.. zip할때는 아직 패치가 없네요.)이 두가지 문제점과 알집을 쓰는 윈도 사용자와의 파일 교환을 위해서도 알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그냥 Wine에서도 잘 실행됩니다. 저도 알집을 매우 싫어하지만..=_=;; 어쩔 수 없군요..
리눅스용 네이트온과 윈도우용 네이트온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창테두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Seamless모드가 아니라 compiz의 적용을 받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용 네이트온을 실행하여 한글 입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저 메신저 창에 친건 그냥 보통 한글입력하듯이 친것입니다. 뒷부분으로 이상한 글자들이 생기는 버그가 있습니다만 쓸만은 합니다. 그러나 역시 메신저용도보다는 파일 주고 받기 용도로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리눅스용 네이트온 같이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굳이 쓸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IE6.. 파이어폭스에서 무참히 깨져버리는 페이지를 보기위해 IE View와 연동하여 쓰고 있습니다.이렇게보면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이것 뿐이랄까요-_-;;그래도 와인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은 다 돌아갑니다. 간단한 프로그램과 간단한 ActiveX는 돌아간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점점 윈도화 되는군요=_=;; 으음~~덧. 알집을 설치했더니 아래 같이 아이콘이 바뀝니다.
zip은 리눅스용 내장 압축기로 실행되는데, alz는 알집으로 아이콘은 바뀌었는데 알집이 실행되지 않습니다-_-; 속성에서 실행될 프로그램을 알집 실행 아이콘(메뉴에 있는)으로 지정해주면 알집이 실행되면서 압축을 풀 수 있게됩니다.덧2. 라면덮밥님의 소개로 알게된 빵집. 알집보다 더 이쁘고 훨씬 잘 실행되며 가볍다. 빵집 추천!(근데 우분투에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의 소개를 받으니-_-기분이 이상하군.) 빵집은 최신의 Wine에서도 잘 동작한다.
덧3. =_=결국 Virtuabox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었고, 게다가 Virtualbox와 용도가 상당부분 겹치고(업로드라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부분도 Wine을 써가면서까지 써야하나 싶을 정도로 작은 부분이라-_-;;) Virtualbox를 지울수도 없었고 또 어둠의 경로로 입수한 프로그램이라는 점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지워버렸습니다=_= IE6가 아무래도 우분투에서 네이티브처럼 돌아가다보니 상당부분 무거워지고 프로세스의 처리도 깔끔하지 못한 면도 있더군요-_- 역시 “윈도우의 것은 윈도우에게로, 리눅스의 것은 리눅스에게로.”라면덮밥님이 소개해주신 빵집은 가상머신에서도 알집을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훨씬 가볍고 빨라서 좋네요^^ 이번에도 무소득 삽질로 끝났지만(…) 좋은 프로그램 하나는 건졌습니다^^여전히 삽질하는지~♬ 잘쓰던 시스템 잊을 만큼 그렇게 심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