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z 번역 결과물을 한글로 보게되니 어색한 부분들이 막 보이고 있네요-_-;; 군데군데 영어로 되어있는 부분들은 번역이 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번역이 안된 부분 뿐이었습니다.(바보냐-_-;) 특히 OBS(투명, 밝기, 채도 플러그인)의 경우 전 버전부터 영어로 되어있었는데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_-; 이런 부분들을 전부 찾아내어 제대로 수정했습니다. 현재 compiz 번역 상태는 compiz 0.8.2에 가장 잘 맞습니다. 현재 번역 상태는 100%입니다. 우분투 9.04에서는 다음 compiz 업데이트에 적용 될 것 같습니다.그외에 번역물을 보다보니 여러가지 어색한 부분이 눈에 띄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인딩’이라는 표현입니다. bindings에 적합한 번역이 없어서 원어를 그대로 썼으나 ‘바인딩’이라는 단어는 뜻이 잘 감이 안옵니다. -_-; 그래서 bindings가 단축키와 똑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인딩’을 ‘단축키’로 바꾸었습니다. 사실 ‘단축키’와 ‘바로가기’ 중 고민했었는데 바로가기는 좀 어색하다 생각하여 단축키로 바꾸었습니다.(그러나 bindings가 꼭 키보드 동작과 관련한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도 적절한 표현이 아닌 것 같습니다.)그와 더불어 key bindings는 ‘단축키’로, button bindings는 ‘단축 버튼’으로, edge bindings는 ‘단축 모서리’라고 했는데 좀 어색하네요-_-; 좋은 의견 있으시면 덧글 부탁드립니다.(키 바로가기, 버튼 바로가기, 모서리 바로가기 가 나을까요? 생각해보니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_-;)그외에 설명과 설정 부분이 뒤섞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어색한 표현들도 수정중에 있습니다. 혹시 우분투 9.04 베타버전에서 compiz를 사용하다가 번역물이 어색하다 싶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