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0힛…..!(조금 넘었습니다만-_-;;)

승리의 60,000힛입니다. 5만힛 글 올린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이 스팸로그를 찾아주시는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클린힛은 안타깝게도 이번에도 실패했습니다.(라고 말하기엔 너무 많이 넘어가버렸네요-_-)

오랜만의 하루동안의 리퍼러 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블로그에 오시는 여성분은 여자친구님이 유일한것 같습니다.ㅋㅋ운영체제별로는 역시 윈도XP의 아성… 그래도 리눅스도 합쳐서 30%나 됩니다. 비스타는 확실히 압도했습니다. 실제 점유율이 저정도만 되었음 좋겠네요.브라우저별로는 파이어폭스가 3.0이 되고 나서부터는 제 블로그에서 한번도 1위자리를 해보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메타블로그에서는 이런저런 글들이 많아도 역시 파폭3.0은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파워유저라서 쓴다는 자부심 따위가 아니라 좋아하는 브라우저(favorite browser)로서 말이죠. 파폭 3.0.1 쓰는 분도 계시네요.(저도 포함하여 대부분의 우분투 쓰시는 분들..) 승리의 파폭!재밌는건 파이어폭스2.0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아직도 IE는 6.0이 7.0보다 더 많은데 비해서 파이어폭스는 버전의 이주(?)가 거의 완전히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신의 브라우저는 보안에 그만큼 안전합니다. 언젠가 인터넷 인구의 절반이 보안위협속(구 브라우저 사용함으로)에서 인터넷을 한다는 통계를 보았는데…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자동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시기 때문일겁니다.(무거워서..라든지, 어둠의 경로이기 때문이라든지…)그에 비해 파이어폭스는 프로그램 자체내에 업데이트 기능이 있고, 우분투와 같이 파이어폭스를 기본 브라우저로 쓰는 OS는 항상 모든 프로그램(OS랑 관련된것 뿐만 아닌..)의 자동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운영체제내에서 무료로 지원해주고 또 6개월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기 때문에 파이어폭스 쪽이 IE보다 최신버전으로의 이주가 훨씬 잘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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