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태블릿은 줄고 노트북은 늘어…왜?
송주영 기자, zdnet.co.kr[지디넷코리아] 2분기에 태블릿 출하량은 줄어든 반면 노트북은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모바일PC 출하량 예비보고서를 통해 세계 2분기 노트북 출하량은 4천51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다고 밝혔다.
NPD디스플레이서치 스마트애플리케이션 히사카추 도리 부사장은 “북미, 서유럽 등에서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PC 교체주기, 윈도XP 지원종료 등으로 시장이 성장했다”고 설명…
포스트 PC가 아직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태블릿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대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답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직 내가 봤을 때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보조재 그 이상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