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검사기 관련 정정 포스팅

지금까지 제가

맞춤법 검사기

에 대해서 상당히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한글 맞춤법 검사기에 대해서 했던 지난 포스팅들을 전부 정정하는 목적으로 작성합니다.일단, 리눅스에서 한글 맞춤법 검사기는 모든 프로그램이 맞춤법 검사를 공유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분투에서는 한국 로컬팀 PPA 저장소를 추가하여 설치하기만 하면 모두 끝납니다.(즉 우분투에서는 확장 기능의 추가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윈도우즈에서는 파이어폭스용 확장 기능과 오픈오피스 확장 기능을 설치해야 합니다.)그런데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맞춤법 검사가 안되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1. gedit전 이것이 가장 이상한 점이었습니다. 피진에서도 맞춤법 검사가 되는데 왜 gedit에서 안되지? 그런데 알고보니 이유는 매우 간단했습니다.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꺼져있기 때문입니다. gedit에서 맞춤법 검사를 활성화하려면 도구 – 맞춤법 자동 검사에 체크만 활성화 해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_=

2. 파이어폭스 3.5(바이너리)우분투에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 파이어폭스 3.0이나 저장소에서 설치하는 파폭 3.5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지만 모질라 홈에서 받은 바이너리 파이어폭스에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윈도우즈처럼

파이어폭스용 확장 기능

을 설치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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