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의 라이브 북마크 활용

파이어폭스에는 IE(6기준)와 달리 RSS를 북마크로 가져와주는 Live Bookmark라는 것이 있습니다.마음에 드는 블로그가 있다면 우리는 보통 즐겨찾기를 해둡니다. 즐겨찾기를 해두지만 블로그에 무슨글이 업데이트되었는지, 또 재미난 글은 무엇인지 골라서 볼 수는 없지요. 그래서 보통 우리는 RSS피드를 사용합니다.보통 블로그에 보면 이런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이걸 눌러보면 이상한 xml 형식의 문서가 나오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RSS 구독 프로그램들은 우리에게 블로그가 업데이트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RSS구독 프로그램은 메신저도 있고, 또 RSS구독만을 해주는 위젯 같은 것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위젯은

달통 위젯

을 추천합니다.)우리의 다재다능한 불여우는 이 RSS피드 기능을 브라우저 자체에서 지원합니다. 바로 그것이 라이브 북마크라는 개념입니다. ‘살아있는 즐겨찾기’이니.. 이름 잘지었죠^^?라이브 북마크를 사용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어느 블로그든지 주소창에

맨끝에 있는 주황색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창이 뜨면서 바로 즐겨찾기에 등록할것인지 물어봅니다. 확인을 눌러서 북마크 툴바에 추가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블로그의 최근 포스팅을 브라우저로 가져오게 됩니다. 계속 업데이트 되므로 마치 북마크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것처럼 되는 것이죠. RSS 리더를 따로 쓰지 않는 저로서는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그러나 파폭의 라이브 북마크는 기능의 허접함으로 인해 많이 욕먹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라이브 북마크를 해두면 포스팅 단위로는 접근이 가능하지만, 포스팅단위가 아니라 그냥 블로그를 방문하고 싶을때(특히 첫화면이 다른 블로그들의 경우)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오로지 포스팅단위로만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라이브 북마크를 아예 쓰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또 문제점은 어느 블로그에 포스팅이 새로 올라왔는지 알길이 없다는겁니다. 알아보려면 일일이 RSS메뉴를 다 열어보고 해야 하는데, 라이브 북마크가 수십개 된다면.. 그것도 노동입니다.=_=IE7을 써본적은 없지만 RSS관리 부분에서는 파폭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데 아마 이것도 저런 이유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그러나! 파이어폭스는 IE가 갖지못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무한 확장기능이지요. 파이어폭스의 라이브 북마크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확장기능이 있습니다.

Liveclick

은 RSS메뉴에서 블로그의 이름만 클릭하면 바로 그 블로그의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주기능은 그것이지만 사실 전 다른 기능들이 더 땡깁니다.

이렇게 읽은 글과 안 읽은 글을 색깔을 다르게 해서 보여주는 기능도 있고,포스팅이 새로 올라오면 링크와 함께 알림창을 띄워주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거의 라이브 북마크가 가진 결점을 모두 해결한것 같습니다^^어린왕자에 이런 말이 나오죠.”네가 나를 길들이기 전에 나는 너에게 그저 수천, 수만 마리의 여우에 지나지 않았어. 그러나 네가 나를 길들이는 순간, 난 너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우

가 되는거야.”파이어폭스의 매력도 이것과 같습니다. 꼭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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