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의 시대는 끝났을까?
Daisuke Wakabayashi and Shira Ovide, wsj.com작고한 전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2010년 첫 아이패드를 소개할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아이패드를 내놓으며 “제 3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그 중간 기기가 받아들여질까?”라고 자문했다.Getty Images결국 그럴 수 있다는 강한 믿음 하에 첨단기기 역사상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는 제품 카테고리 중 하나를 탄생시킨다. 하지만 요즘들어 갑자기 이 질문이 새삼스럽다.애플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카테고리라 하향세도 빨리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나부터도 새로나올 아이폰에 따라 아이패드 미니의 용량을 업그레이드해서 이동할 것인지 보고 있는 중이니.
폰이 크다면 굳이 태블릿이 필요할까? 하지만 큰 폰은 휴대성의 저하를 반드시 가져온다. 이 부분이 바로 딜레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