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 바탕화면! & 최근 우분투의 상태-_-;


바탕화면은 이른바 Christmas Volcano라고 합니다.근데 그림 계속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_-a;; 아티스트 분께 문의 넣어봐야 겠네요..

최근 우분투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리 최신버전이라 해도 부팅 직후 200메가를 잡아먹는 상콤한 리소스(거의 윈도네요-_-) 게다가 Tracker까지 끈 상태였다는 것은 저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었습니다.얼마전에 설치한 nabi가 22메가 정도를 먹더군요. 일단은 나비를 안쓰고 SCIM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만 웬일인지 SCIM도 20메가를 먹고 있었습니다.=_=a;;그래서 원인을 보니 nabi를 설치하면서 버전을 올린 libhangul이 문제였네요~ 역시 버전을 맞는 것으로 골라야합니다.ㅋㅋ libhangul을 원래 버전으로 돌려놓으니 원상복귀 되었습니다.또 웬지 갈수록 시스템을 무겁게하는 것 같은 AmaroK도 지웠습니다. 역시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그놈 데스크탑에서 실행하기엔 실행속도가 너무 느리고 무겁네요..ㅠㅠ 다시 우리의 심플의 극치를 달리는 리듬박스를 꺼내 썼습니다.(아마록보다 훨씬 가볍고 빠르네요..당연한거겠지만..ㅋㅋ)여튼 이러저러한 시스템 다이어트 작업 끝에 메모리를 이전의 메모리인 178MB(compiz 끈 상태에서는 154MB)로 돌려놨습니다. 확실히 우분투가 갈수록 무거워져도 환경을 이전으로 돌려놓으니 원래대로 돌아오긴 하는군요.ㅋㅋ 조만간 클린설치 계획이 있었는데 취소입니다.우분투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업그레이드만으로 써오신 분도 계시다는데.. 저도 한번 그렇게 써볼까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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