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 강박 비슷한건지도 모르겠는데 난 이 사진처럼 저렇게 이유도 없이 비활성화 되어있는 버튼을 보면 활성화하는 설정과 버튼의 기능응 찾아야 직성이 풀린다.
사진은 iOS용 벅스 뮤직에서 라디오를 들을 때 컨트롤이 바뀌는 부분이다. “이 트랙을 책갈피에 추가”란 기능을 도저히 알 수 없어서 찾아보다가 결국 벅스에 직접 물어봤는데 iOS의 특성상 그냥 달려있는거고 동작하지는 않는다는 답변. 아마 아이튠즈 라디오의 해당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커스터마이징은 못한 부분인듯.